윤 첫 공개 출석…쏟아지는 질문에 '묵묵부답'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에서는 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취지로 지시한 걸 들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5.13 03:18
'30대 최연소' 비대위원장…친윤계에도 '손짓'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1990년생으로 당에서 최연소 국회의원 인 김용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잘못됐다고 사과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5.13 03:15
"이와 일대일 대결…김과 단일화 불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거대 양당 후보와 자신을 차별화하면서 40대 기술원을 호소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보도에 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5.05.13 03:14
"비온 뒤 땅 굳어…가난하게 하는 건 가짜 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과 대전 그리고 대구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생과 안보를 강조하면서 사람들을 가난하게 하는 건 가짜 진보라고 비판했습니다.정다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5.13 03:07
'빛의 혁명' 출정식…"반란 결코 성공 못 해" 제21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연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내란 잔당의 반란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5.13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