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어 부산…"2,400만 명분" 부산항 최대 규모 우리 주변에서 마약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에 들어온 한 대형 화물선에서는 코카인 720kg이 적발됐습니다. 2,40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부산항에서 적발된 역대 최대 규모의 마약입니다.이 내용은 KNN 최혁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5.12 20:56
떨어진 가방 안 주사기…집 덮친 경찰 또 '깜짝'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길에서 작은 가방을 떨어뜨렸는데, 그 안에 주사기와 마약이 발견됐고, 그걸 토대로 수사에 나선 경찰이 한 달 만에 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G1방송 정창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5.05.12 20:56
'무역 전쟁' 숨 고르기…한국에 영향은? 계속해서 워싱턴을 연결해서 미국 반응과 함께 이번 합의의 의미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김용태 특파원, 초강대국인 두 나라가 한 발씩 물러서면서 전 세계도 걱정을 좀 덜게 됐는데, 미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겠죠. SBS 2025.05.12 20:53
나란히 관세 115%p 내린다…90일 '임시 휴전'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경쟁적으로 매겼던 관세를 일단 90일 동안 대폭 낮추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우리를 비롯해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쳤… SBS 2025.05.12 20:46
이재명 모든 재판 대선 이후로…김혜경 2심도 벌금형 지난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심과 대장동 재판이 연기된 데 이어 위증교사 사건 2심 재판도 대선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이로써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에 법원에 출석하지 않게 됐습니다. SBS 2025.05.12 20:43
김 여사 모레 소환 통보…'도이치 재수사'도 속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소환을 통보하면서 수요일인 모레, 조사받으러 나오라고 명시한 것으로 파… SBS 2025.05.12 20:42
"수사 상황도 알려줘"…'경찰 커넥션' 있었나 저희는 앞서 언급된 통일교 전 간부 윤 모 씨의 녹취 파일도 확보했습니다. 음성이 녹음됐던 당시에는 통일교 고위간부들이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는데 녹음 파일에는 윤 씨가 경찰수사 첩보를 들었다며, 최고위직으로부터 압수수색에 대비하란 말을 들었다고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이어서 전연남 기자입니다. SBS 2025.05.12 20:42
"윤, '총 쏘고 문 부수고 들어가라' 지시" 증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법원에 나오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5.05.12 20:40
[단독] 고위 경찰 자녀 결혼에 '축의금 230만 원' 의혹 통일교 측이 경찰 고위 간부에게 자녀 결혼식 축의금으로 200만 원 넘는 돈을 전달한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저희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건은 건진 법사에게 김건희여사 선물용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통일교 전 간부 부부가 결재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김진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5.12 20:35
'진짜 망언집' 발간한 민주당…내용 보니 [대선네컷]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의 뒷이야기들 대선 네 컷 코너에서 들어보겠습니다. 정치부 박찬범 기자 나와 있습니다.박 기자, 첫 번째 컷은 슬로건이라고 적혀 있는데 오늘 공개된 거겠죠? 오늘 새벽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죠.후보들의 선거 슬로건도 일제히 공개됐는데요.어느 후보가 자신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잘 담았을까요? 글쎄요. SBS 2025.05.12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