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고등학생 목숨 앗아간 소년범…"30대 되면 출소" 크리스마스는 왜 악몽이 되었나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천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을 추적했다.지난해 12월 25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크리스마스 저녁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긴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SBS 2025.05.11 07:55
구글, 미 텍사스주와 '생체 데이터 무단 수집 소송' 2조 원에 합의 ▲ 구글 로고구글이 이용자 생체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며 자사에 소송을 제기한 미국 텍사스주에 한화 약 2조 원을 주기로 합의했… SBS 2025.05.11 07:16
레오 14세,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참배 ▲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앞에 선 레오 14세 교황새 교황 레오 14세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을 참배했습니다.레오 14세는 현… SBS 2025.05.11 06:46
클로징 뉴스 마칩니다.고맙습니다. SBS 2025.05.11 06:13
[날씨] 휴일 기온 다시 '쑥'…오후 곳곳 소나기 휴일인 오늘 낮 기온이 쑥 오르겠습니다.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에 그치며 쌀쌀했는데요.오늘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21도, 청주 23도, … SBS 2025.05.11 06:12
'무력 충돌' 인도-파키스탄, 극적 휴전 합의 전면전 직전까지 치달았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가 무력 충돌을 주고받은 지 사흘 만입니다.박수진 기자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는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비크람 미스리/인도 외무 차관 : 양국은 육지와 공중, 해상에서의 모든 전투와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부 장관도 인도와 휴전에 합의했다며, 파키스탄은 주권과 영토를 훼손하지 않으며 평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22일 분쟁지역인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벌어진 총기 테러를 계기로 충돌했고, 미사일 공격에 무인 전투기까지 동원한 보복전을 이어왔습니다.양국에서 발생한 사상자만 200명을 넘어섰습니다.휴전 소식이 전해지자 인도와 파키스탄 주민들은 만세를 부르며 안도했습니다.[카슈미르 주민 : 휴전 발표 순간 행복했습니다. SBS 2025.05.11 06:08
권영세 "모든 책임지고 물러나겠다"…'후폭풍' 불가피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그리고 다시 번복되는 혼란에 대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다른 지도부는 남아 대선을 치르기로 하면서 이들에 대한 책임론과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등 당내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김수영 기자입니다. SBS 2025.05.11 06:06
'후보 변경' 당원 투표서 부결…김문수, 오늘 후보 등록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려던 시도가 당원 투표에서 가로막혔습니다. 한 후보로의 단일화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앞서면서 김문수 후보의… SBS 2025.05.11 06:03
미중 제네바 무역협상 첫날 회의 종료…모두 발언도 공개 안 해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 첫날 각자 기본 입장을 개진하고 이견 조율에 착수했습니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SBS 2025.05.11 05:27
대선후보 등록 오후 6시 마감…김문수, 후보 등록 예정 ▲ 후보 교체 입장 밝히는 김문수 후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SBS 2025.05.11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