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 당원 단일화 찬반 조사…'당무우선권' 갈등 심화 이렇게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계속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밤에 다시 모이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박찬범 기자, 연휴 때도 의원총회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러면 어떤 이야기들이 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까? 잠시 뒤 이곳 국회에서 국민의힘 긴급 의원총회가 예고돼 있습니다.사흘 연속 의총이 열리는 건데요,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간 회동 결과를 놓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국민의힘 지도부가 어제 예고했던 전 당원 대상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는 오늘 오전 시작돼 조금 뒤 밤 9시면 끝납니다.단일화 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온다면,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가 당장 단일화에 나서도록 압박하는 카드로 쓸 것으로 보입니다.대선 경선 후보였던 나경원, 안철수 의원도 오늘 김 후보를 만나 단일화 로드맵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고, 국민의힘 상임고문단도 긴급 회동을 열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5.05.07 20:34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결렬…"합의된 사항 없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가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오늘 저녁에 만났습니다. 조금 전에 그 자리가 마무리됐는데, 양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SBS 2025.05.07 20:34
이재명, 'AI 저작권 침해' 문제에 "정치가 역할 해야"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카페에서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를 마친 뒤 간담회… SBS 2025.05.07 20:20
이재명 6월 18일 재판 가능할까…'형소법 개정안' 변수? 이 내용은 백운 기자와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다음 달 18일 재판은 가능할까?[백운 기자 : 대선 결과에 따라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우선 이재명 후보가 낙선한다면 피고인 조사 절차를 소환 절차를 거쳐서 새로 지정된 기일에 파기환송심 재판이 시작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25.05.07 20:17
속도 내다 기일 변경 급선회…'오락가락' 혼란 키운 법원 파기환송심을 원래 다음 주 목요일로 잡았던 재판부는 닷새 만에 그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법원처럼 이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모양새를 보이다가, 이재명 후보 측에서 날짜를 바꿔달라는 신청서를 받아들인 뒤에 재판을 미루면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SBS 2025.05.07 20:12
국민의힘 "재판 연기, 압력 결과"…"히틀러보다 더 악독" 국민의힘은 압력에 밀려서 재판부가 날짜를 바꿨다며, 유감스럽고 개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후보가 히틀러보다 더 악독하다며 차라리 이재명 유죄 금지법을 만들라고 비판했습니다.국민의힘 반응은 김기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5.07 20:08
이재명 "합당한 결정"…민주, '대통령 재판 중지' 법 강행 재판이 미뤄졌다는 소식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법원이 합당한 결정을 내린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대통령이 되면 형사 재판을 중단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과 허위사실공표죄를 손질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시켰습니다.민주당 움직임은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5.07 20:05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 다음 주 목요일로 예정됐었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재판부는 이재명 후보에게 선거운동 기회를 보장하고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 다음 달 18일로 날짜를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5.07 20:03
[바로이뉴스] 우여곡절 '단일화' 회동 종료…'굳은 표정' 김문수 첫 마디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 담판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김 후보는 7일 1시간 20여분 동안 후보와 회동한 뒤 … SBS 2025.05.07 19:58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결렬…"합의된 사항 없다"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국… SBS 2025.05.07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