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한때 충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1년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하면서 출근길 혼란이 빚어졌습니다.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 서울… SBS 2025.04.21 18:10
[영상] '퍽' '퍽' 길 걷다가 억대 고급 외제차에 난동 부린 남성의 최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1억원 상당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시키는 등 고급 외제차 5대를 부수는 난동을 부린 남성이 지난 19일 구속됐습니다. SBS 2025.04.21 18:09
"윤 전 대통령 재구속하라" 목소리에…국민의힘 '손절론' 분출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저는 계몽됐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이… SBS 2025.04.21 18:08
내일 '지구의 날'…광안대교 · 부산타워 불 꺼진다 지구의 날을 맞아 내일 저녁 8시 10분부터 10분 동안 부산 광안대교와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의 경관 조명이 소등됩니다.부산시설공단은 55주년… SBS 2025.04.21 18:07
'그리스도의 대리'…가톨릭교회 이끄는 교황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은 14억 가톨릭교도들의 정신적 아버지이자, 그리스도의 대리인입니다.교황의 시원은 2천 년 전 예수의 제자인 … SBS 2025.04.21 18:05
'잦았던 병치레' 프란치스코 교황…20대에 폐 절제, 호흡기 취약 ▲ 프란치스코 교황21일 88세를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년 잦은 병치레로 가톨릭 교인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그는 1903… SBS 2025.04.21 18:03
'소탈한 약자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 오늘 오전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이 조금 전 선종했다고 로마 교황청이 발표했습니다. 교황은 최근 폐렴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서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어제 부활절 미사에 깜짝 등장해서 가자지구의 즉각 휴전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5.04.21 18:02
'하늘나라 문지기' 2천 년 사…베드로부터 프란치스코까지 ▲ 이탈리아 화가 두초 디 부오닌세냐가 그린 예수와 베드로의 성화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수장이자 14억 가톨릭 신자의 정신적, 사회적 지도자입니다.그리스도교 2천 년 역사에서 교황은 예수의 으뜸 제자를 후계하는 성직자로 권위를 인정받습니다.최초의 교황은 갈릴래아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주겠다"는 예수의 약속을 따라나선 시몬입니다.예수는 교회의 반석이라는 의미에서 시몬에게 바위나 돌을 뜻하는 이름 베드로를 부여했습니다.가톨릭은 마태오 복음서 16장 18∼19절을 토대로 베드로를 천국의 열쇠를 지닌 교회의 첫 수장으로 간주합니다."너는 베드로이다. SBS 2025.04.21 18:02
"평화, 우리는 평화가 필요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 프란치스코 교황오늘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즉위 이후 가난한 자와 소외 계층을 두루 살핀 교황으로 기억됩니다.낙태, 동성애 등 가톨릭 금기들에 관대함을 보이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고 이라크, 미얀마 등 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세계 곳곳을 방문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그는 2014년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반도 평화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다음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요 어록입니다.▲"나는 큰 죄인입니다. SBS 2025.04.21 18:00
[자막뉴스] "교황, 아버지의 집으로"..프란치스코의 남달랐던 한국과 인연 2013년부터 12년간, 전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를 일기로 선종했습니다.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7시 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밝히며 "교황은 자신의 삶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데 헌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5.04.2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