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강경파' 2인 구속영장…김성훈, 총기 의혹 부인 대통령 경호처 안에서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오늘 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김 차장은 총기를 쓰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거듭 부인했습니다.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24 20:31
의원 아닌 요원?…야당 "국민 조롱" vs 여당 "입장 없다"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해서 의원들이 국회로 모이던 그 긴박한 상황에서,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빼내라고 지시했다는 어제 김용현 전 장관 주장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오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5.01.24 20:30
"경종 울리려 계엄?" 재판관 질문…요건·절차 흠결 '주목' 재판관들은 방금 보셨던 계엄 선포 과정뿐 아니라 계엄의 목적과 또 계엄의 해제 과정이 헌법에 어긋난 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질문을 던졌습니다. SBS 2025.01.24 20:26
[단독] 공고 안 된 '계엄선포문'…위법 국무회의 증거? 계속해서 이번에는 어제 탄핵 심판 변론에서 나왔던 내용이 앞으로 수사와 또 헌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으로 나왔던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계엄선포문을 바탕으로 계엄 당일 국무회의 심의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5.01.24 20:18
검찰 출석? 구치소 방문조사?…"윤, 나갈 수 있다" 언제쯤 검찰은 내란죄 피의자인 윤 대통령을 검찰청사로 데려와서 조사하는 방식과 함께 또 과거 사례를 참고해서 검사들이 직접 구치소에 가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5.01.24 20:16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죽전휴게소 부근 한때 정체 일찌감치 고향으로 향하는 차들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도 오늘 낮부터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이번에 연결해 보겠습니다.김태원 기자, 이번엔 연휴가 길어서 고향 가는 차들이 좀 분산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길이 좀 어떻습니까? 고향으로 일찍 출발하는 귀성객들이 늘면서, 오늘 오후부터 귀성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특히 퇴근 차량이 몰리는 저녁 7시쯤부터 차량 정체가 심해졌는데요.긴 연휴에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예전보다 정체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버스 추돌 사고가 나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실시간 고속도로 CCTV 화면 보면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 서울 방향입니다.버스 4대가 부딪히는 사고로 차들이 꽉 막혀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부딪힌 버스들이 도로 위에 멈춰 서면서 뒷따라 오던 차량도 옴짝달싹 못했는데요.지금은 일부 차량의 통제가 풀려서 차들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반대편 부산 방향 차들은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사고 지점 아래 신갈분기점 부근부턴 귀성길 정체가 어느 정도 풀린 상황입니다.현재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은 다음 주 화요일인 28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가 가장 막히고,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은 오는 30일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5.01.24 20:09
검찰, 윤 구속기간 연장 신청…2월 6일 전에 기소할 듯 다음은 윤 대통령 수사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공수처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이게 받아들여지면 구속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로 연장되고 검찰은 그 안에 윤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먼저 조윤하 기자입니다. SBS 2025.01.24 20:07
"서둘러야" 벌써부터 긴 줄…설 연휴 134만 명 해외로 답답하고 우울한 소식이 여전히 많은 금요일입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은 연휴 분위기 물씬 나는 곳부터 먼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5.01.24 20:05
지유찬·문수아, 2024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 ▲ 2024년도 대한수영연맹 여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문수아수영 쇼트코스 아시아기록 보유자인 지유찬과 15년 만에 여자 평영 200m… SBS 2025.01.24 19:59
[딥빽] "아이언돔 요격, 직접 겪으니 몸 휘청할 정도"…트럼프 '한마디'에 이뤄진 휴전, 얼마든지 깨질 수 있는 이유? ft. 장지향 중동전문가 팩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리는 '딥빽'에서는 <트럼프와 두 개의 전쟁> 대담 특집을 준비했습니다.중동 정치 전문가인 장지향 아… SBS 2025.01.24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