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회, 러 '테러지원국' 지정…"우크라서 잔학행위, 인권침해" 유럽연합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의회는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2.11.23 21:20
클로징 8시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11.23 21:03
[날씨] 아침 기온 뚝, 큰 일교차 주의…내륙 짙은 안개 내일 출근길에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 내륙 지역의 기온이 5도 이하를 보이겠고요, 오늘보다 5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SBS 2022.11.23 21:02
[영상] 감각적인 헤더도 완벽하게…슈체스니의 '슈퍼세이브' 대회 초반부터 골키퍼들의 활약도 대단한데요. 감각적인 헤더를 역시 감각적으로 쳐낸, 폴란드 슈체스니 골키퍼의 슈퍼세이브 보시죠. SBS 2022.11.23 21:02
한국에 당했던 독일, 잠시 후 일본과 격돌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최종전에서 우리나라에 일격을 당했던 독일이 잠시 후 일본을 상대로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독일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한국을 만나 김영권과 손흥민에게 연속 골을 내주고,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SBS 2022.11.23 21:02
사우디는 공휴일…전용기 보낸 빈 살만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꺾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늘 하루 공휴일로 선포하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부상자 수송을 위해 전용기까지 보냈습니다. SBS 2022.11.23 21:01
주전 4명 빠졌지만, 프랑스는 '프랑스했다' 부상 악몽에 시달리던 지난 대회 챔피언 프랑스가 변함없는 화력을 선보이며 호주를 완파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포그바와 캉테, 은쿤쿠에 벤제마까지 주전 4명이 부상으로 빠진 프랑스는 전반 9분 만에 호주의 굿윈에게 기습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11분 왼쪽 풀백 에르난데스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SBS 2022.11.23 21:01
떠나는 백악관 수석 의료보좌관…그의 마지막 당부는? 미국의 코로나 대응을 진두지휘했던 앤서니 파우치 백악관 수석 의료보좌관이 이제 공직 생활에서 물러납니다. 오늘 마지막 브리핑에선 어떤 당부를 했을까요? 김수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11.23 20:59
국산 1호 백신, 두달 째 '멈춤'…백신 주권 어디로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 1호 백신이 두 달 전부터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접종하는 사람이 적은 데다가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한 개량 백신이 나오며 더욱 설 자리를 잃은 건데, 한성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11.23 20:58
진실화해위원회 "프락치 공작 피해자 2,921명 확인" 진실화해위원회가 군사정권 시절 자행된 대학생 강제징집, 프락치 강요 공작 사건을 국가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명단으로 확인된 피해자 수는 2,921명입니다. SBS 2022.11.2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