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가계 부채 많다 하는데, 이 정도?…3가지 나쁜 신호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최근에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정말 크게 늘고 있다고요. 가계 부채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는 했었죠. SBS 2021.04.06 09:49
브라질 코로나 누적 확진 1,300만 명 넘어…신규 2만 명대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5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천301만 3천601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1.04.06 09:46
[취재파일] 책임의 재구성 우리나라 1·2대 도시의 보궐선거에 세간의 관심이 쏠린 상황 속, 법조계가 자리한 서울 서초동에서는 최근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법원에서는 처음으로 '사법농단' 혐의를 받은 법관들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SBS 2021.04.06 09:43
'동호인팀 신화' 남자컬링, 강호 캐나다 꺾고 2연승 실업팀을 연파하고 태극마크를 달며 '동호인팀 신화'를 쓴 남자컬링 대표팀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강호 캐나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습니다. SBS 2021.04.06 09:40
나이지리아에서 1천844명 탈옥…"분리주의 세력이 교도소 습격"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수감자 1천800여 명이 집단 탈옥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쯤 이모주 오웨리에 있는 한 교정시설에 소총, 기관총 등 개인화기를 비롯해 폭발물, 로켓추진수류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들이닥쳤습니다. SBS 2021.04.06 09:37
신규 확진 478명…백신 접종 누적 99만 9천여 명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78명 늘어 누적 10만 6천2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6 09:35
"영국, AZ 백신 젊은 층 접종 제한할 수도…혈전 우려" 영국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젊은 층에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지 매체인 채널4뉴스는 고위급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혈전 우려를 이유로 이같은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4.06 09:33
미 셰프들, 아시아계 혐오 근절 모금운동…한인 스타 셰프 주도 시카고의 한국계 스타 셰프 비벌리 김이 아시아계 미국인 권리옹호단체와 함께 '아시아계 괴롭힘 및 차별 반대'를 기치로 내걸고 발족한 '도우 썸씽' 캠페인에 미국 전역 44개 업소의 셰프와 레스토랑·바 소유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6 09:33
'린가드 1골 1도움' 웨스트햄, 울버햄튼 꺾고 EPL 4위 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웨스트햄이 제시 린가드의 활약을 앞세워 4위로 도약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0-2021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린가드와 파블로 포르날스,재러드 보엔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21.04.06 09:30
[월드리포트] 하다하다 '해킹 프로그램 장착'한 노인용 휴대전화까지 등장 지난해 3월 중국 쓰촨성 청두시 공안를 당했다는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피해 금액은 6천4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110만 원이었습니다. 공안은 문자를 발신한 번호를 추적했는데, 쓰촨성에 사는 75세 노인의 휴대전화 번호였습니다. SBS 2021.04.06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