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가족과 옵티머스 5억 투자…"나도 피해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옵티머스펀드에 투자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과 함께 모두 5억 원을 투자했는데, 평소 거래하던 금융 직원의 권유를 받아 투자했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0.10.16 07:25
현역 의원 20여 명 '선거법 위반' 기소…정정순도 포함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지난 4·15 총선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났습니다. 민주당 정정순 의원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20명이 넘는 현역의원들이 막판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0.10.16 07:23
부산 요양병원 확진자, 200명 몰린 재개발총회 갔었다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110명으로 절반 이상이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어제도 이곳에 환자 1명이 숨진 가운데, 확진자 1명이 부산에 있는 모델하우스와 재개발조합 총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16 07:20
서훈-폼페이오 회동…'종전 선언' 논의도 이뤄졌을 듯 미국을 방문 중인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미 행정부 인사들과 연쇄 접촉을 하고 있는 것인데, 종전 선언 같은 굵직한 현안들이 논의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0.10.16 07:18
바이든 캠프서도 코로나19 확진…현장 유세 잠정 중단 이제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6만 명 가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러닝메이트죠,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참모도 확진 판정을 받아서 해리스 후보의 현장 유세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SBS 2020.10.16 07:14
"日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 방침 굳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안에서는 어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안이어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SBS 2020.10.16 07:08
서훈 안보실장 "종전 선언, 비핵화 과정서 따로 놀 수 없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종전 선언이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따로 놀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종전 선언 문제는 이제까지 항상 협상 테이블 위에 올라와있던 문제였고, 그 부분에 대해 한미 간에 다른 생각이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16 06:42
참모 확진에 발 묶인 해리스…현장 유세 중단 미국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참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해리스 후보의 현장 유세를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SBS 2020.10.16 06:17
"日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 방침 굳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안에서는 어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SBS 2020.10.16 06:11
"바이든, 코로나 확진자와 비행기 탔으나 밀접 접촉 안 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비행기를 같이 탔으나 밀접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바이든 캠프 성명을 인용, 이렇게 전하며 바이든 후보가 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 2020.10.16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