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서울 8.4도…낮 18도 큰 일교차 '주의' 시간 나실 때 하늘도 좀 올려다보시고 거리 곳곳의 단풍 구경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출근길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은데요,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11.05 07:58
수비마저 행운이…프리미어12 멕시코, 미국 격파 프리미어 12 A조에서 멕시코가 미국을 꺾고 2연승으로 가장 먼저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멕시코 투수 크루스의 행운이 함께 한 수비 장면으로… SBS 2019.11.05 07:57
"부자 영구결번 꿈꿔요" 당찬 포부 밝힌 김진영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90년대 농구 스타인 김유택 씨의 아들, 김진영 선수가 1라운드 3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는데요, 아버지를 뛰어넘는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SBS 2019.11.05 07:56
'인보사 의혹'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 구속영장 기각 정부 허가를 받기 위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성분을 속인 혐의를 받는 제조사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 SBS 2019.11.05 07:54
주택연금 가입 연령, 60세 → 55세로…'조기 은퇴' 반영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정부로부터 돈을 타쓰는 주택연금 가입 대상이 지금보다 넓어집니다. 60세에서 55세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조기 은퇴가 많은 현실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SBS 2019.11.05 07:53
최소 15차례 공격한 고유정, 범행 직후엔 '웃으며 통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의 여섯 번째 공판이 어제 진행됐습니다. 범행 직후 웃으면서 펜션 주인과 통화한 정황 등 검찰의 새로운 증거들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9.11.05 07:51
대규모 리콜 소용없나?…다시 불붙은 BMW, 일주일새 6건 지난해 잇따라 불이 나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BMW 차량에서 최근 또다시 불이 나고 있습니다. 일주일 새 6건이나 되는데, 리콜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원인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05 07:47
경찰, 윤지오 강제 수사 돌입…여권 반납·적색 수배 신청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윤지오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이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윤 씨의 여권 매수와 인터폴 적색 수배를 관련 기관에 요청한 것입니다. SBS 2019.11.05 07:45
'8차 사건' 윤 씨, 법 최면 조사…"당시 수사관도 받아야" 화성 8차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넘게 옥살이를 한 윤 모 씨가 이번엔 경찰에서 법 최면 조사를 받았습니다. 흐릿한 기억을 살리겠다며 자청한 건데, 윤 씨 측은 당시 수사관들도 같은 조사를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05 07:42
16억 들인 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다른 예산 끌어 썼다 대법원장의 공관을 보수하면서 법원 행정처가 예산을 부당하게 전형해 썼다고 지난해 저희 SBS가 보도해 드렸는데요, 모두 4억 7천만 원의 예산이 부당하게 전용됐다고 감사원이 감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SBS 2019.11.05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