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준비도 '클릭클릭'…온라인 추석 음식 구매 2배 늘었다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면서 차례상 준비도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과일이나 술은 물론 준비가 번거로운 나물과 전, 송편 같은 추석 음식도 직접 만들기보다 온라인으로 완조리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19.09.08 09:49
한국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전웅태는 개인전 동메달도 목에 걸었습니다. 정진화, 전웅태, 이지훈으로 구성된 근대5종 남자 대표팀은 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국제근대5종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총 4천309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09.08 09:47
안드레스쿠, 윌리엄스 꺾고 사상 첫 '2000년대생 챔피언' 올해 19세 신예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2000년 이후 태어난 선수로는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안드레스쿠는 7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1시간 40분 만에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9.08 09:41
[사실은] 日 후쿠시마 마트에서 식재료 사재기한 이유는… 제가 3박 4일 도쿄와 후쿠시마를 다녀온 뒤에, 측정기에 찍힌 방사선량 값을 보여드렸더니 예상대로, 많은 비난 댓글이 달렸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이런 글을 쓰는 게 말이나 되느냐, 후쿠시마나 가라, 메일을 보내준 분도 여러 분 계셨습니다. SBS 2019.09.08 09:14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에 4명이 보행자…'일단 멈춤' 캠페인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은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행 중 사망자는 1천48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9.3%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9.08 09:13
법원 "이영학 사건 초동조치 부실 경찰관, 정직 징계 정당"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의 피해자가 실종됐을 때 초동대응을 부실하게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9.09.08 09:11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 15조 5천억 원 전망…작년보다 2.1조↑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가 예년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15조 5천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예년 대비 높은 공시가격 상승과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9.09.08 09:09
이혼 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눠 받는 수급자 3만 명 넘어 이혼한 뒤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 받는 분할연금 수급자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분할연금'을 청구해서 받는 수급자는 올해 5월 현재 3만 5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9.08 09:07
與, 총선 앞두고 현역 최종평가 준비착수…"하위 20%면 끝장"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의원들에 대한 최종 평가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8일 알려졌습니다. 의정·지역활동 등에 미진한 하위 20%를 걸러내 총선 경선에서 불이익을 주는 평가인만큼 의원들 사이에선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SBS 2019.09.08 09:05
"자식처럼 키웠는데…" 태풍 지나간 자리 남은 한숨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9.0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