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檢 수사 대응책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 SBS 2019.09.08 08:58
태풍 '링링'으로 전국 16만 가구 정전…복구율 99% 한국전력은 태풍 발생 이튿날인 오늘 아침 7시 기준으로 16만 1천646가구가 정전을 경험했고 이 중 16만 1천192가구가 복구돼 복구율이 99%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8 08:56
반(反)영웅 영화 '조커', 베니스영화제서 황금사자상 수상 영화 '조커'는 미국의 대형 만화출판사인 DC의 히어로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가 연약한 외톨이에서 확신에 찬 악당으로 변모해가는 악의 기원을 다룬 반 영웅 물입니다. SBS 2019.09.08 08:24
[Pick] 남의 집 무단 침입해 요리까지…美 해병대원의 간 큰 범죄 해병대 소속의 한 미국 남성이 간 큰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19살 개빈 크림이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에 침입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8 08:02
에인트호번, 욱일기 문양 사용에 한국어로 사과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클럽 PSV 에인트호번이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한국어로 공식 사과했습니다. 에인트호번은 8일 구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난주 PSV는 여러 사람이 불쾌하다고 여기는 이미지를 게시했다"며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결코 구단의 의도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SBS 2019.09.08 07:46
동생 이어 각료도 사임·탈당…英 존슨 총리 '사면초가'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 EU에서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강행하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 반기를 들어 사임했습니다. SBS 2019.09.08 07:44
[북적북적] 휴대폰 없는 순간은 견딜 수 없어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셰리 터클, 민음사) 북적북적 206 : 휴대폰 없는 순간은 견딜 수 없어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대학 4학년생 졸리는 그녀의 휴대폰을 '애착 담요'라 표현한다. SBS 2019.09.08 07:25
경북 안동 주택서 불…2명 연기 흡입 오늘 새벽 3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한 주택 앞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SBS 2019.09.08 07:21
청주 대형병원서 화재…134명 대피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청주의 한 대형병원 3층 수술실 옆 회복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불이 나면서 발생한 연기로 환자 등 134명이 병원 1층과 신관 등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9.09.08 07:05
[날씨] 태풍 '링링', 北 지나 러시아로 …'최고 150mm ↑' 곳곳 비 어제 태풍으로 인해 곳곳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링링은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쪽 약 280km 부근 육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오늘 오후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8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