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끝까지 날린다' 美 버크셔, 371m로 장타왕 등극 골프 롱 드라이브 세계 챔피언십 결승에서 미국의 카일 버크셔가 무려 406야드, 371m를 날려 '장타왕'에 올랐습니다. SBS 2019.09.05 21:33
"일부러 더 높게" 나달, 작은 키 공략 통했다…8승 무패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스무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라파엘 나달이 4강에 올랐습니다. 8강전에서 키 170센티미터의 '작은 거인' 슈와르츠만을 눌렀는데, 키 작은 상대에 맞춘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SBS 2019.09.05 21:32
대한축구협회, '선수 폭행 혐의' 최인철 감독 조사 착수 대한축구협회가 여자 축구 대표팀 최인철 감독의 선수 폭행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주 여자 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선임된 최인철 감독은 과거 지도하던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05 21:27
"나한테 다 맡겨" 1인 3역 한 로렌젠, 98년 만의 진기록 '타격 실력 좋은 투수'로 유명한 신시내티 구원투수 마이클 로렌젠이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승리투수 되고, 홈런도 치고, 야수로 수비까지 나갔는데 무려 98년 만의 진풍경이었습니다. SBS 2019.09.05 21:26
'제구 난조' 류현진, 시즌 첫 4볼넷…3실점 · 13승 실패 류현진 투수의 시즌 막판 부진이 계속됐습니다. 올 시즌 최악의 제구 난조 속에 3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하면서 13승 달성에 또 실패했습니다. SBS 2019.09.05 21:24
靑 "위조 의혹 해소"…檢 "수사 개입" 강력 반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두고 청와대와 검찰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통신사 '뉴시스'를 통해 "조 후보자 딸에게 표창장을 주라고 추천한 교수를 찾은 걸로 파악했다"며 "내일 청문회에서 의혹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05 21:17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 공조 요청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공조 요청 서한을 보냈습니다. 최근 일본원자력… SBS 2019.09.05 21:14
美, 국경 장벽 건설 위해 '주한미군 예산' 전용 확정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 공약인 멕시코 국경 장벽을 짓는데 주한미군에게 배정된 예산을 일부 가져다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미국 정부 돈 쓰는 거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마음 편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SBS 2019.09.05 21:14
결함 고쳐 내놓은 '갤럭시 폴드'…'접는 폰' 경쟁 시동 반으로 접는 휴대전화, 삼성의 '갤럭시폴드'가 내일 국내에서 첫 출시 됩니다. 지난봄에 불거진 결함 문제를 보완하고 다시 내놓는 겁니다. LG전자도 곧 듀얼 스크린 제품을 선보이는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됩니다. SBS 2019.09.05 21:12
美, 유튜브 아동 맞춤형 광고에 '벌금 2천억'…한국은? 요새 아이들 유튜브 참 많이 봅니다. 그러면 유튜브는 여기에 아이들 맞춤형 광고를 끼워 넣어서 돈을 벌죠. 그런데 미국 정부가 애들한테 뭐 하는 짓이냐면서 2천억 원 넘는 벌금을 물렸습니다. SBS 2019.09.05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