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이 나서 "허위 의혹 해소"…檢 "수사 개입" 강력 반발 이 문제가 조금 전 저녁 무렵에는 말씀드린 대로 청와대와 검찰의 공방전으로 또 번졌습니다. 먼저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이 표창장, 위조가 아닌 것으로 다 파악이 됐다고 한 언론에 말을 했습니다. SBS 2019.09.05 20:26
한·라오스 정상회담…"협력 강화로 시너지 모색" 라오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 시간 오늘 오후 분냥 보라치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9.09.05 20:24
동양대 총장 "유시민 · 김두관 통화"…野 "외압, 檢 고발" 여기에 또 최성해 총장한테 유시민·김두관, 여권의 두 중요 인물들이 어제 전화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논란을 더했습니다. 두 사람은 원래 최 총장하고 아는 사이여서 진짜 사실이 뭔지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다는 건데 야당은 압력 넣은 것 아니냐면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5 20:16
동양대 총장 "조국 부인, 표창장 위임했다 해달라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받았다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진짜냐 가짜냐, 이 문제가 조국 후보자의 문제를 넘어서 정권 대 검찰의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19.09.05 20:14
오늘의 주요뉴스 1.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받은 총장 표창장에 대해 자신은 "결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장은 또 동양대 교수인 조 후보자의 부인이 '표창장 발급 권한을 자신에게 위임해준 것으로 말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19.09.05 20:02
靑-檢 충돌…윤석열, 靑에 "수사개입 말라" 공개 반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에 관한 검찰 수사를 비난하는 청와대와 여당을 상대로 "수사 개입을 중단하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9.09.05 19:37
당정청, 내일 '대입제도 개선 방향' 비공개 회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내일 대입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 당정청 회의를 개최합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조승래 의원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광호 청와대 교육비서관 등은 내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청 회의를 열어 학생부종합전형 투명성 강화 등을 포함한 대입제도 개선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SBS 2019.09.05 19:37
與 "조국 죽이기에 연좌제 부활"…동양대 표창장 논란 촉각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열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정치공세에 터 잡은 거짓선동이 아니라 후보자의 역량과 정책을 검증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9.05 19:36
동양대 총장 청문회 증인채택 신경전 끝 불발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SBS 2019.09.05 19:35
What is the truth of Fukushima that Japan is hiding? With the Tokyo Olympics just a year away, the Japan government is aggressively promoting the safety of Fukushima. SBS 2019.09.05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