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여자 축구 대표팀 최인철 감독의 선수 폭행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주 여자 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선임된 최인철 감독은 과거 지도하던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벤투호 원정에 동행하고 있는 김판곤 전력 강화 위원장이 조기 귀국해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이 폭행 사실을 부인하는 가운데 협회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