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 AI 시스템 도입한 日…'여성농부' 늘어난다 일본 나가노현의 토마토 농장입니다. 로봇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동으로 움직이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즉 AI 시스템이 하우스 안 온도와 습도까지 파악해 사람이 하는 일을 도와주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18.12.12 12:48
[문화현장] 새로운 곡 더하고 발레 비중↑…뮤지컬 '팬텀'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볼만한 공연,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뮤지컬 '팬텀' / 내년 2월 17일까지 / 충무아트홀 대극장] 뮤지컬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처럼 가스통 르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입니다. SBS 2018.12.12 12:46
맥도날드 "항생제 쇠고기 줄이겠다…목표치 설정할 것"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항생제 쇠고기를 줄이겠다고 선언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맥도날드 본사는 주요 조달 시장에서 항생제 사용량을 파악하고 2020년 말까지 이를 억제할 목표치를 설정하며 2022년부터 납품업체에게 개선 여부를 보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2.12 12:43
'뇌물 받고 신도시 보도블록·조경업체 선정' 무더기 적발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보도블록과 조경 등 관급공사를 사실상 수의계약 방식으로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돈을 받은 브로커와 공기업 직원, 지자체 공무원 등 12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8.12.12 12:41
수소차, 中·日의 '거센 추격'…정부 "내년 4천 대 보급" 전기차와 비교해 주행거리와 친환경 기능에서 많은 장점이 있는 수소차는 우리나라의 기술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2030년에는 수소전기차를 연간 50만 대 만들겠다는 게 국내 자동차업계의 계획인데 수소차 시장에 뛰어든 각국의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18.12.12 12:36
시공권 따내려 '금품 살포'…경찰, 334명 검찰 송치 강남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거액의 금품을 뿌려온 혐의로 대형 건설사 3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금은 말할 것도 없고, 고급 호텔 투숙과 관광 투어까지 금품 제공 형태도 다양했다고 합니다. SBS 2018.12.12 12:34
'양주∼수원' GTX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건설 속도 낸다 경기 양주와 수원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 C 노선이 재정 당국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노선은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경기 양주에서 서울 동대문구, 강남구를 지나 경기 수원에까지 이릅니다. SBS 2018.12.12 12:33
전국 이산화질소 농도 측정…"아차산 사거리가 가장 높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 가운데 하나가 이산화질소인데요, 한 시민단체가 전국 300여 곳 지점에서 이산화질소 농도를 측정했더니, 서울 광진구 아차산 사거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12.12 12:19
남북, 오늘 'GP 파괴 현장' 상호검증…'불능화' 확인 주력 남북이 9·19 군사합의에 따라 각각 11곳의 GP에 대한 철수와 파괴작업을 마치고 오늘 상호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오전에는 남측이 북측을, 오후에는 북측이 남측을 검증합니다. SBS 2018.12.12 12:17
민주당 "이재명 당원권 유보"…사실상 당 차원 징계 없어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소 하루 뒤인 오늘 민주당이 이 지사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지사가 '백의종군' 뜻을 밝힌 만큼 이를 받아들이고 별다른 징계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8.12.1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