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기 난사범, 치밀한 계획 세워…범행 동기는 '불분명' 최악의 총기 난사로 58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미 라스베이거스 현장은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격 난사범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범행 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SBS 2017.10.04 11:57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오후 4시 귀성·귀경 전쟁 절정 추석인 오늘 아침 차례 지낸 분들이 이동을 시작하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17.10.04 11:53
[뉴스pick] 오는 28일 광안리에서 국내 최대 규모 불꽃축제 열린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 부산 불꽃축제가 올해도 사람들을 찾아옵니다. 부산시는 오는 2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2017 부산불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1:46
"北 노동자, '도강증' 이용해 중국기업 불법 취업" 북한 노동자들이 정식 여권이 아니라 임시 통행증을 이용해 중국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중국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11:42
"北 최선희, 러시아 국제회의서 美 전직관리 접촉 예정" 북한의 대미 협상 담당자인 최선희 외무성 북미 국장이 이번 달 중순쯤 러시아에서 열리는 핵 비확산 국제회의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접촉할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11:35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2011년 카지노서 넘어져 소송냈다 패소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이 지난 2011년 카지노에서 넘어진 뒤 호텔 측에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04 11:24
태국 경찰 "잉락 영국에 갔다…인터폴 적색수배 추진" 태국 경찰이 실형 선고를 앞두고 종적을 감춘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영국행을 공식 확인하고 인터폴을 통한 적색수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1:20
美 '총기규제' 재점화 속 하원의장 "소음기 규제 완화법 계획 없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참사로 총기규제론이 제점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소속 라이언 하원의장은 총기 소음장치 규제 완화법 표결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1:19
에쿠스 타면서 5천 원짜리 '신장개업' 화분 훔친 50대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50대 남성이 새로 문을 연 업소를 돌며 신장개업 화분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7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11:18
日 아사히맥주 10년 만에 가격 올린다 일본 최대 맥주회사인 아사히맥주가 내년 3월부터 맥주 가격을 올립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맥주업계에서 가격 인상은 2008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SBS 2017.10.0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