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쌓아두고 안 쓰는 美 기업…애플·구글·MS 보유액 522조 원 미국 기업들이 막대한 돈을 해외에 쌓아두고는 정작 지출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비금융 미국 기업의 현금 보유액은 총 1조8천400억 달러, 한화로 약 2천71조원에 이른다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0 15:34
대구, FC서울서 장신 수비수 김동우 임대…수비진 강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구FC가 수비 강화를 위해 FC서울의 장신 수비수 김동우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를 졸업하고 2010년 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동우는 경찰청과 서울에서 통산 125경기 5득점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7.20 15:33
대마초 흡연 빅뱅 탑, 1심서 "집행유예·추징금 12,000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 멤버 최승현 씨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에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또 추징금으로 12,000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20 15:28
세살배기 강제로 재우다 질식사 어린이집 교사 항소심 징역 4년 세살배기 원생을 강제로 재우다 질식사시킨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오늘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44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20 15:25
딸 남친 떼어내려 엄마가 보낸 '모욕'메일은 "인격권 침해" 남자 친구를 딸에게서 떼어내기 위해 "등신 같은 놈", "네 학력에 어울리는 애와 사귀어라"는 모욕적인 내용의 메일을 보낸 엄마가 인격권 침해로 위자료 약 4천400만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SBS 2017.07.20 15:22
한국-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 9월 5일 자정 킥오프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사활이 걸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이 한국 시간으로 9월 5일 자정에 킥오프됩니다. SBS 2017.07.20 15:21
[스브스타] '대마초 흡연' 탑…마지막까지 진화한 '변명의 역사' 빅뱅 멤버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동안 번복했던 진술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SBS 2017.07.20 15:17
법원, 국보법 위반 혐의 '노동자의 책' 대표 무죄 선고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대표 이진영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표현물 중 일부에 이적성이 인정되지만 도서관 운영 내용과 범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이적표현물 반포가 주목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15:16
중소벤처기업부 신설…中企·벤처·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 여야가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함에 따라 중소기업청이 1996년 산업부 외청으로 신설된 지 21년 만에 장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했습니다. SBS 2017.07.20 15:15
국회 안행위, 정부조직법 의결…오후 본회의에서 처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안행위가 의결한 정부조직법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SBS 2017.07.2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