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공채 최대한 늘린다…최대 7천 명 관측도 일자리 창출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은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최대한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SBS 2017.07.18 23:44
트럼프 "오바마케어 붕괴하게 만든 뒤 새 건강보험 만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집권 여당인 공화당 내부의 반발로 '오바마케어'를 대체하는 '트럼프케어'의 상원 통과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발끈했다. 연합 2017.07.18 23:33
美, 이란 탄도미사일 개발·테러지원 관련 신규 제재 미국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과 테러단체 지원 활동과 관련해 개인과 단체 등 18곳에 대해 신규 제재에 나섰습니다. 이번 제재는 이란 핵협정 합의 준수와는 무관하며,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SBS 2017.07.18 23:32
'국민의당 제보 조작 실행' 이유미 여주대 특임교수 임용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이유미 씨가 올해 초 여주대학교 특별임용 교수로 채용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7.07.18 23:31
美 "이란, 핵합의 취지 어겨"…이란 "중동 내 美 기지 위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핵 합의는 준수한다고 인정하면서도 근본 취지를 어겼다고 판단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8 23:20
日시민단체 "위안부 합의 졸속…법 제정으로 사과해야" 일본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위안부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본 시민단체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일본 시민단체인 '위안부 문제의 입법해결을 요구하는 모임'은 오늘 도쿄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생각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SBS 2017.07.18 23:19
런던서 이번엔 앰뷸런스 응급요원에 독성물질 투척 영국 런던에서 이번엔 앰뷸런스에 탄 응급요원이 독성물질 공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가슴 통증을 호소한 남성의 응급전화를 받고 앰뷸런스를 몰고 출동한 런던앰뷸런스서비스 소속 32세 여성 응급요원은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길가에서 앰뷸런스를 향해 정지해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남성 3명을 보고 차를 멈췄습니다. SBS 2017.07.18 22:54
75년 전 실종됐던 스위스 부부 알프스 빙하에서 발견 빙하 속에서 발견된 실종 부부의 유류품들이 거의 그대로 보존돼 있다. 75년 전 알프스에서 실종됐던 부부가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8 22:50
北외무성 "美정부, 압수 외교행낭 전부 반환하고 공식 사죄" 미국 당국이 최근 미국 뉴욕 공항에서 압수했던 북한 대표단의 외교행낭을 북한 측에 반환하고 공식 사죄했다고 북한 외무성이 18일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 "을 우리측에 전부 반환하였다"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합 2017.07.18 22:48
[슬라이드 포토] "바다로 나가렴"…고향으로 돌아가는 금등과 대포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서울시 제공 영상 캡처) 연합 2017.07.18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