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자필편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반성하며 살겠다" 전 여자 친구 상해 및 협박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아이언이 자필 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아이언은 20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연속된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나를 믿어준 많은 분들의 마음만 아프게 했다"라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2017.07.20 17:03
중원의 기상 간직한 타이완의 국회 난투극 타이완 국회가 우리 돈으로 4조 원 규모의 국가 인프라 개발사업의 예산을 놓고 여·야간 몸싸움을 불사하며 격렬한 대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타이완 국회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제1기 인프라 건설 특별 예산안을 놓고 언쟁을 높이던 여·야가 충돌 끝에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SBS 2017.07.20 17:01
[뉴스pick] 공개된 사진 속 모습에 '헉'…또 '포순이 성희롱' 논란 의경들이 경찰 마스코트 '포순이'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의경들은 제복까지 갖춰 입고 있는 상태여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20 16:59
[스브스타] '워너원' 멤버 전원 '졸업사진' 공개…"굴욕, 그게 뭐죠?" 데뷔를 앞둔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졸업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너원 멤버들 졸업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7.20 16:57
전방사단 일병, 병원서 투신…"구타·가혹 행위 시달려" 선임병으로부터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충을 상담했던 육군 전방 사단의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쯤 육군 제22사단 소속 K일병이 경기 성남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가 병원에서 투신했습니다. SBS 2017.07.20 16:55
美 회계기준 개정에 IT기업 실적 '들쭉날쭉' 우버의 매출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다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기업들이 발표하는 분기 실적이 들쭉날쭉해져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0 16:53
생후 2개월 강아지를 공 던지듯 '휙'…60대 노인 수사 경기도 하남에서 60대 노인이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를 내던져 죽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남시의 한 식자재 도매업체 직원이, 69살 A 씨가 회사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집어던지는 바람에 강아지가 결국 죽었다고 신고했습니다. SBS 2017.07.20 16:51
청와대 인근 주민들 "집회 때문에 못 살겠다"…경찰에 탄원 청와대 인근인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의 주민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매일 반복되는 집회·시위에 도저히 못 살겠다"며 경찰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SBS 2017.07.20 16:50
대구FC, 주니오·김동우 영입…공수 강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권 직전에 놓인 대구FC가 외국인 선수 재영입과 임대를 통해 공수 전력을 고루 강화했습니다. 대구는 올해 초 팀에 합류했다가 부상으로 이탈했던 브라질 출신 최전방 공격수 주니오를 재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16:50
"사우디 세자교체는 감금·협박 동반한 '왕자의 난'" 사우디 왕세자가 애초 제1왕위 계승자였던 국왕의 조카 빈나예프 전 왕세자 대신 국왕의 친아들로 교체된 것은 감금과 협박이 동원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2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