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날려 혼신의 수비…19살 신인 여동욱 집념 프로야구 키움의 19살 신인, 여동욱 선수가 선보인 집념의 수비 보시죠.더그아웃으로 몸을 날려 기어이 파울 타구를 잡았습니다. SBS 2025.03.16 21:07
안세영, '허벅지 통증' 딛고 야마구치에 설욕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전영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허벅지 통증을 딛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당했던 패배를 깨… SBS 2025.03.16 21:07
'VAR 노골'에 'PK 실축'…울산 연승 마감!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수원FC와 무승부를 기록해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습니다.울산은 전반 12분 수원 루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 SBS 2025.03.16 21:07
'압도적인' SK, 역대 최소 46경기 만에 우승! 프로농구 SK가 역대 최소,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SK는 자밀 워니와 김선형, 안영준, 삼각 편대가 불을 뿜으며 DB를 1… SBS 2025.03.16 21:06
세계선수권 은메달…37살 '전설'의 투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승훈 선수가 37살의 나이에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냈습니다.마지막 바퀴, 환상의 질주가… SBS 2025.03.16 21:06
역시 최민정!…자존심 지킨 '금빛 질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천500m에서 최민정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유일한 금메달을 따내며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3.16 21:06
SK 우승 앞장선 안영준 "MVP 하고싶어…선형이 형이 양보할 때" ▲ SK 안영준이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한 포워드 안영준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SK는 오늘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를 물리치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안영준은 SK 우승의 공신을 꼽자면 단연 첫손에 들어갈 선수입니다.리그 국내 선수 최다인 14.5점을 올리면서도 수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특유의 활동량으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그가 있었기에 올 시즌 SK의 속공 농구는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안영준의 MVP 수상이 확정적이지는 않습니다.36세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김선형은 13.5점, 4.6어시스트로 안영준에게 뒤지지 않는 공격 기록을 쌓았습니다.꼭 필요할 때 점수를 올리는 '해결사' 면모는 올 시즌에도 여전했습니다.김선형은 MVP를 2013년과 2023년, 두 차례 수상했고, 안영준은 한 번도 받지 못했습니다.안영준은 이날 경기 뒤 수훈선수로 나선 기자회견 자리에서 '굳히기'를 시도했습니다.안영준은 'MVP를 받기 위한 자기 홍보를 좀 해보라'는 취재진의 말에 " 하고 싶다. SBS 2025.03.16 20:57
두산, 10시즌 연속 핸드볼 리그 정규리그 1위 달성 두산이 국내 실업 핸드볼 리그에서 10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위업을 달성했습니다.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오늘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 SBS 2025.03.16 20:56
K리그1 수원FC, 울산과 1대 1로 비겨…개막 5경기째 '무승' ▲ 볼 다툼을 펼치는 울산 HD와 수원FC 선수들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한 골씩 주… SBS 2025.03.16 18:49
SK,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 신기록…3년 만의 통합우승 도전 ▲ 16일 2024-2025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승리한 SK 선수 및 코치진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팬들… SBS 2025.03.16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