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근처 25인승 버스에 불…2명 대피 오늘 새벽 6시 50분쯤 경기도 안산 중앙역 부근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2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19.02.18 09:54
대법 "사건수임 전에 한 전화상담, 변호사 보수 못 받는다" 수임 계약이 체결되기 전에 이뤄진 전화 상담에 대해서는 변호사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또 전자소송과 관련한 위임계약서나 기일변경신청서 등 작성에 채 10분도 안 걸리는 문서작업에 대해서도 보수를 청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9.02.18 09:34
'버닝썬' 직원 마약 투약 혐의 구속…경찰 수사 확대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버닝썬 논란 이후 관련자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된 건 처음입니다. SBS 2019.02.18 09:29
법원 "출퇴근 동선 다른 손님에 돈 받고 카풀 제공은 위법" 카풀 앱을 통해 자신과 출퇴근 동선이 다른 손님을 태워주고 돈을 받은 운전자에게 지방자치단체가 운행정지 처분을 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9.02.18 09:28
[최종의견 법률상담] 투어 관광을 하다가 안전사고를 당하면? -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17년 7월 28일 회에 방송됐습니다. 필리핀 세부로 호핑투어를 하다가 몸을 다치신 청취자분, 투어업체 사장이 본인을 돈 뜯어내려는 사람으로 호도하고 있다는데요. SBS 2019.02.18 09:24
법원 "출퇴근 동선 벗어나 카풀 제공하고 돈 받는 건 위법" 카풀 앱을 이용해 자신과 출퇴근 동선이 다른 손님을 태워주고 돈을 받은 운전자에게 운행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9.02.18 09:17
'마약 투약' 버닝썬 직원 구속…'유통 의혹' 중국 여성 출국 정지 버닝썬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구속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버닝썬 내에서 마약을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에 대해서는 출국정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SBS 2019.02.18 09:16
"비전 안 보여" 기사들 한숨…극단 치닫는 '카풀 갈등' 카풀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의 분신이 잇따르면서, 모처럼 시작된 사회적 대화도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내고 있는 것인데요. SBS 2019.02.18 07:59
방음벽에 부딪혀 죽어가는 새들…작은 '점'으로 해결 대로변 투명 방음벽이 새들에게 위험천만한 시설물이라는 보도, SBS가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정부가 이런저런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투명 방음벽에 작은 점을 붙였더니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SBS 2019.02.18 07:40
교사-자녀 같은 학교 못 다닌다는데…해결 과제 산적 같은 학교에 교사와 자녀가 함께 다닐 수 없도록 한 '상피제'가 다음 달 시행됩니다. 제2의 숙명여고 사태를 막겠다며 교육부가 내놓은 대책인데, 반발도 만만치 않아 예정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2.18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