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후보 선수에 훈련 안 나와도…김경두 아들·딸은 '최고 연봉' 여자컬링 팀킴 선수들이 지도자 김경두 씨 일가의 전횡을 처음 폭로한 지 10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번 주에 김경두 씨 가족에 대한 감사 결과가 나오는데 SBS 취재 결과 김경두 씨의 아들은 주전이 아니고 후보 선수인데도 팀 안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고 지도자인 딸 역시 팀 훈련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도 선수로 등록해서 최고 연봉까지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9.02.18 21:11
현직 검사의 이례적 실명 기고…검찰 간부 비판 나선 이유 현직 검사가 검찰총장을 비롯해 검찰 간부들을 고발한다는 칼럼을 오늘 한 신문에 실명으로 기고했습니다. 그동안 거의 볼 수 없었던 일인데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2.18 21:05
[단독] 靑 추천 인사 떨어지자 공모 무산 의혹…윗선 쫓는 검찰 환경부가 지난 정권 때 임명됐던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실상 사표 내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사표를 쓰고 나간 임원의 빈 자리를 채우려던 공모 절차가 갑자기 무산된 배경에 대해서도 검찰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18 20:56
4,200원…'동전 모욕' 당한 택시기사의 마지막 목숨값 30대 손님에게 욕설과 함께 '동전'을 맞은 70대 택시기사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8일, 인천 남동구 길가에서 70대 택시기사가 30대 남성을 태웠습니다. SBS 2019.02.18 20:40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5·18 망언에 대해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회 윤리위는 안건 상정 없이 다음 전체 회의 일정만 정하고 끝나 '먹통' 윤리위임을 자인했습니다. SBS 2019.02.18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1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문 대통령 "5·18 망언, 나라 근간 무너뜨려" ▶ 북미, 정상회담 '의전·의제' 준비 박차 ▶ 택… SBS 2019.02.18 19:34
'최대 7㎝' 대설 예비특보…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오늘 저녁부터 서울시내 큰 눈이 예상됨에 따라 저녁 9시부터 서울시와 각 자치구, 서울시설공단 등 33개 제설기관이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서울… SBS 2019.02.18 19:07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한 60대 중국 동포 검거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중국 동포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63살 김 모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18 18:53
[HOT 브리핑] '낚시 스윙' 최호성의 '늦깎이' 골프 인생 이름보다는 '낚시꾼 스윙'으로 더 유명한 프로골퍼 최호성 선수를 만났습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수줍어하는 듯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고단했을 지난 시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SBS 2019.02.18 18:51
부산·경남, 대북 교류 활성화 앞장서다…각종 행사 추진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부산·경남이 북한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는 4월 7일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에 창원 마라토너와 공무원·경제인 등 모두 40명이 평양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SBS 2019.02.1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