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가로지른다'…임진각 평화 곤돌라 개장 앞둬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곤돌라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다음 달 6일에 개장합니다.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SBS 2020.03.24 13:11
'n번방' 前 운영자 30대 남성 '와치맨' 징역 3년 6개월 구형 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24 12:59
'박사방' 조주빈, 성폭력 상담사 노릇…기막힌 이중생활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다른 온라인 공간에서는 음란물 단속이나 성폭력 사건을 놓고 상담사 노릇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3.24 12:49
79명 추가 확진, 누적 9천37명…현재까지 사망 120명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7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9천 명이 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분의 1이 넘는 수가 해외에서 유입된 경우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0.03.24 12:27
'박사방' 조주빈 공개 여부 논의…공개하면 성범죄 첫 사례 저희가 어제 텔레그렘에서 돈을 받고 성 착취 영상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실명과 이름을 공개해 드렸습니다. 경찰도 오늘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 여부를 논의합니다. SBS 2020.03.24 12:21
금은방 유리창 깨고 50초 만에 싹쓸이 20대 2명 구속 대전 유성경찰서는 오늘 영업이 끝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오전 3시쯤 대전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깨고 들어가 목걸이 등 귀금속 7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3.24 12:06
n번방 3대 운영자 중 '갓갓'만 미검거…IP 특정해 추적 중 사건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조주빈 씨가 구속되면서 '갓갓'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운영자에게도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20.03.24 12:04
[Pick] '반일종족주의' 이우연 "'n번방' 피해자, 행동 반성해야" '반일종족주의' 공동 저자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행실을 지적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3.24 11:48
환경부, 폐지·석탄재 등 수요 많은 폐기물 수입 금지 정부가 일부 폐기물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폐기물의국가간이동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4 11:34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두 얼굴…3년간 50번 넘게 자원봉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씨는 자원봉사를 하며 성실하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 2020.03.2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