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은 누구…이수정 교수 "사이코패스 아냐"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 SBS 2020.03.24 16:41
해외 유입 확진 비상…외국인 검사·치료비 지원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신상엽 KMI 한국의… SBS 2020.03.24 16:16
검찰,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 변론재개 신청…보강 수사 나서 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 사건에 대한 보강 수사에 착수합니다. SBS 2020.03.24 16:01
경북경찰 'n번방' 성범죄자 97명 검거…5명 구속 경북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등 SNS를 이용해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하거나 소지한 용의자 97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인 'n번방'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자 97명을 검거해 5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20.03.24 15:43
[영상] 이인영 "우리 사회 그동안 음란 범죄에 지나치게 관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n번방 재발금지 3법'을 5월 전에 국회에서 통과 시켜 성범죄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여의도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에서 "평범한 대학생이 성 착취 범죄를 기획, 실행할 만큼 음란 범죄는 우리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SBS 2020.03.24 15:34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남성, 2심도 침입행위만 처벌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도 성범죄 의도가 인정되지 않은 채 주거침입죄로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3.24 15:18
법무부 "미온적 대응에 'n번방' 참사…범죄단체조직죄 검토" 법무부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불법 성착취 영상물 공유 사건을 두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미온적 대응이 빚은 참사"라며 사실상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SBS 2020.03.24 15:11
경찰,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신상 공개 결정 경찰이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성 착취 영상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부터 경찰 내부 위원 3명과 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SBS 2020.03.24 15:01
여가부 장관 "낙인 공포로 n번방 피해자 협박…피해자 지원 힘쓸 것" 여성가족부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성범죄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n번방 사건에 대해 "사회적 낙인에 대한 공포가 피해자에 대한 협박의 도구였다는 점을 되새긴다."며 가해자 엄중 처벌과 재방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4 14:56
'박사방' 피해 중학생 "고액 알바 미끼로 개인 정보 빼내 협박"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에게 성 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0.03.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