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때 쓰다남은 살균제로…9호선 '맹물 소독' 논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하루에도 여러 번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무려 5년 전 메르스 사태 때 쓰다 남은 살균제를 뿌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0.03.24 20:40
경기도, 전 주민 10만 원 지급…울주·기장군도 현금 푼다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전에 없던 대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그 내용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경기도가 국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 사람당 10만 원씩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0.03.24 20:21
[사실은] 법은 엄격한데…'n번방 회원' 처벌 가능성은? 아동 청소년 음란물을 만든 사람은 현행법상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우리 법은 엄격한데도 보시는 것처럼 범죄가 끊이지 않는 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약한 처벌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3.24 20:20
'또 다른 조주빈'에 3년 6개월 구형한 檢, 입장 바꿨다 그럼 지금까지 경찰 수사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잔혹한 성범죄 영상을 만들어 올리거나 퍼뜨렸던 텔레그램 대화방은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여러 곳이 있습니다. SBS 2020.03.24 20:15
경찰, 조주빈 신상 공개 결정…성범죄 피의자 중 처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경찰이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상이 공개된 범죄자들은 지금 제 뒤에 보시는 거처럼 다른 사람을 숨지게 했던 강력범들이었는데, 조주빈은 성범죄 피의자 가운데 처음으로 신상 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SBS 2020.03.24 20:14
[단독] 공무원도 가담…유료회원 조직적으로 이용 이와 함께 경찰은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조직적으로 운영했던 사람들을 쫓고 있습니다. 조주빈은 유료 회원들을 포섭한 뒤에 현금 관리나 회원 모집 또 홍보 같은 역할을 맡겼는데 저희 취재 결과 그 운영진 가운데는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24 20:07
[단독]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원아 살해 음모 혐의" 미성년자들을 협박해서 찍은 성 착취 영상을 박사방이라고 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퍼뜨린 25살 조주빈의 이름과 얼굴을 어제 이 시간에 저희가 보도한 데 이어서 경찰도 오늘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3.24 20:06
"텔레그램 기록 지워주세요" 난리난 n번방 회원들 미성년자를 비롯한 수많은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일명 ‘N번방’ 사건. 특히 이중에서도 악명높았던 '박사 방' 운영자 조주빈이 체포되자, '텔레그램 탈퇴' 검색어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0.03.24 20:05
오늘의 주요뉴스 1.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박사방 일당 가운데 한 명으로부터 돈을 받고 여자 어린이를 살해하려고 모의한 혐의도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24 20:01
(멋짐주의!) 대구로 첫 임무 떠난 간호장교 선배들과 국민께 보내는 편지 (feat.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BTS는 앞서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로부터 응원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지목됐는데요,… SBS 2020.03.24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