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퇴 전조 있었나…3시간 전 조국에 '사퇴설' 물었더니 조국 장관은 오늘 검찰개혁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여기까지라며 사의를 표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조 장관이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미리 사퇴를 암시하는 전조가 있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9.10.14 14:17
조국 장관 사의 "검찰개혁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 (전문)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장관직을 내려놓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조국 장관은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는 발표문을 통해 법부무장관직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9.10.14 14:01
조국 장관 사의 "검찰개혁 불쏘시개 여기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국 장관은 오늘 검찰개혁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여기까지라며 사의를 표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조 장관은 입장문에서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 그리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4 14:00
동료 근로자 살해·시신 훼손 후 도주…40대 징역 20년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이던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40대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살인과 사체손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 2019.10.14 13:59
檢 "윤석열-윤중천 관계, 과거사 보고서에 실렸지만 허위내용"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윤석열 검찰총장이 알고 지냈다는 의혹이 검찰 과거사 진상기구의 보고서에 기재돼 있기는 하지만 그 내용 자체가 허위라고 검찰이 주장했다. 연합 2019.10.14 13:56
[풀영상] 검찰 특수부, 3곳만 남긴다…내일 의결 후 즉각 시행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가 서울·대구·광주 3개 검찰청을 제외한 나머지는 폐지되고 명칭도 '반부패수사부'로 변경됩니다. 1973년 1월 대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가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SBS 2019.10.14 13:52
운행 시급했나…월미바다열차, 운행 하루 만에 멈춰서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착공한 지 무려 10년 만에 개통한 월미바다열차가 운행 하루 만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품 이상이 원인으로 밝혀졌는데, 인천지국 이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10.14 12:46
[문화현장] 노벨문학상 작가 대표작, 관심·판매량 급증 문화현장, 오늘은 노벨문학상 얘기입니다. 지난주 발표된 두 명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에 대해 서점가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SBS 2019.10.14 12:41
은퇴 장애인 선수들 어디로…꽉 막힌 '지도자 선발 규정'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선수로 뛴 후 같은 여건의 후배들을 위해 현장 지도자가 되길 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선발 규정이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돼 장애인 선수들의 진출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19.10.14 12:40
'지구 온난화 영향' 강원도 고랭지, 사과밭으로 변신 해발 고도가 높아서 주로 배추와 무의 주산지로 알려졌던 강원도 고랭지가 최근에는 대규모 사과 재배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입니다. SBS 2019.10.14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