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테러범들 난민유입 편승 증거없어…반난민법이 안보 악화" 지난해 중동 등지에서 유럽으로 대거 유입된 난민이 파리와 브뤼셀 등지의 테러를 일으킨 요인이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거의 없고" 오히려 이들 난민을 탄압하거나 인권 유린이 테러 위협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6.10.25 15:16
[뉴스pick] 회사 전체 휩쓴 극심한 복통…한 여직원의 은밀한 범행 미국에서 한 직원이 사내 공용 커피메이커에 상습적으로 유리 세정제를 부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미국 CBS 방송은 미국 버지니아 주 스털링에서 일어난 이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5 15:00
벌거벗은 트럼프 동상, 경매서 2천500만 원에 팔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를 비꼬기 위해 그의 벌거벗은 모습을 묘사한 동상이 미국의 한 경매에서 2만2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천500만원에 판매됐습니다. SBS 2016.10.25 14:55
[뉴스pick] 만취해 의식 잃은 딸…사진 찍어 SNS에 올린 아빠 폭음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10대 딸의 모습을 SNS에 공유한 아버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영국 매체 '더 선'은 보드카를 마시고 쓰러진 딸의 사진을 공개한 아버지의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5 14:33
[뉴스pick] 숙취를 해소하는데 '바'에 간다고?…'세계 최초' 숙취 해소 바 등장 숙취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숙취 해소 바'가 세계 최초로 문을 열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첫선을 보인 이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6.10.25 13:56
프랑스 난민촌 철거 첫날 2천 명 이동…영국 "아동 수백 명 받을 것" 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1천918명이 칼레를 떠나는 버스에 올랐으며 경찰의 엄호 아래 전국 80개 수용 시설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5 13:43
[취재파일] 공무원 초절정(超絶頂)시대…10,000대 1 중국의 공무원 선발 시험에 엄청난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2017년도 궈카오 지원자 접수인원이 1백30만 명을 넘어섰는데 우편 접수 등 최종 집계가 끝나면 1백 50만 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고치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SBS 2016.10.25 13:40
인민일보, 시진핑 반부패 어록 '띄우기'…'1인체제'에 한걸음 더 중국 공산당 차기 지도부 구성의 밑그림을 그릴 제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어제 개막한데 맞춰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시진핑 국가주석·공산당 총서기· 당 중앙군사위 주석의 반부패 어록을 부각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5 13:18
예수상 머리에 ET가?…해피엔딩으로 끝난 아기예수상 소동 캐나다 서드베리의 상트안데팽 교회의 성모자상에서 아기 예수 머리 부분이 잘려 나간 채 발견된 것은 지난해였습니다. 이전에도 이미 여러 차례 비슷한 파괴 행위가 있었고, 머리 부분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1년 동안 사라진 머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SBS 2016.10.25 13:07
中 선전서 철거보상금 340억 원설에 "미혼주민 잡아라" 소동 중국 선전시 재개발 지역에서 철거이주민들에게 한 가구에 2억 위안의 보상금이 지급됐다는 소문으로 24일 중국 소셜미디어가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소문의 중심지는 선전시 뤄후구 수이베이촌. SBS 2016.10.2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