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베란다서 숨진 채 발견…전날 모친도 강변서 변사 대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20대 여성이 이불에 싸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 낮 1시쯤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26살 A씨가 베란다 붙박이장 속에서 이불과 비닐에 싸여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13:47
[뉴스pick] '대전 여대생' 전남 여수서 발견…'남친'은 가족에 전화 이전 기사 지난 12일 대전에서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은 대전 한 대학교 여대생 19살 박 모 양이 남자친구와 함께 전남 여수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6.09.22 13:43
대전 미귀가 여대생 무사…남친과 가출 '해프닝' 열하루 동안 연락 두절됐던 대전의 여대생은 자신의 의지로 남자친구와 함께 집을 나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전남 여수 한 공중전화 박스 인근에서 박모가 여수경찰서 경찰관에 의해 발견됐다. SBS 2016.09.22 13:39
[취재파일] 2016년 9월 20일, 의인 안치범 죽다 관련 8뉴스 리포트 "1944년 8월 25일, 파리 소방대 미셀 무쉐, 자유를 위해 싸우다 이곳에서 죽다" 파리 콩코드 지하철역 근처 벽면의 돌판에 새겨진 글귀다. SBS 2016.09.22 13:33
정성호 "전국 교정시설 정원 초과…평균 수용률 122.5%" 전국 교정시설 과밀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용률이 높을수록 교도소 내 사고 발생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52개 교정시설 중 38개소에서 수용 인원이 정원을 초과했다. 연합 2016.09.22 13:28
김수남 검찰총장 "마약 수사, 국제적 공조 강화해야" 김수남 검찰총장이 마약을 "인류 공동의 적"이라고 표현하며 국제사회가 마약퇴치를 위한 노력을 함께 강화하자고 촉구했습니다. 김 총장은 대검찰청 강력부가 오늘부터 부산에서 연 제26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개회사에서 국가 간 마약 수사의 협력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SBS 2016.09.22 13:20
복잡한 후견사무보고서, 새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작성한다 법원이 후견인의 후견사무보고서 작성을 지원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합니다. 후견인은 매년 후견사무를 보고서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SBS 2016.09.22 13:20
대전 미귀가 여대생 무사…남친과 가출 '해프닝' 열하루 동안 연락 두절됐던 대전의 여대생은 자신의 의지로 남자친구와 함께 집을 나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30분쯤 전남 여수의 한 공중전화 박스 인근에서 박모가 여수경찰서 경찰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SBS 2016.09.22 13:10
지진 위치 거꾸로 분석한 기상청 기상청은 전진과 본진의 위치를 정밀 분석한 결과 초기분석과 위아래가 뒤바뀌는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이 오늘 실시한 중간결과 발표에서 가장 먼저 발생한 규모 5.1 전진의 위치를 0.8km 잘못 분석해 최종 위치를 경주시 남남서쪽 9km에서 8.2km에서 지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12:59
"법원에 벌금 내려고"…수영장서 도둑질 한 50대 女 입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2일 수영장 탈의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수영장 탈의실에서 250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9.22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