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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전술에도 강경…이란 "중동 전체 불탈 것" 이란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이란은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은 보복 공격 대상을 확대하며 "중동 전체가 불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보도에 장훈경 기자입니다. SBS 2026.04.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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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은 침략 재정비일 뿐"…'우라늄 탈취 시도' 주장도 이어서 중동 현지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장선이 특파원, 45일 휴전 이후에 종전하는 방안이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이란 측은 어떤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까? 네, 조금 전, 바가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일단 휴전하자는 중재안에 대해 이란의 요구 사항을 담은 답변이 준비됐다고 밝혔습니다.휴전을 하기 위해 이란이 요구할 것들이 있고, 이게 관철돼야 휴전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또 이 요구 사항들은 적절한 시기에 공식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특히 협상은 최후통첩이나 전쟁 범죄 위협과 양립할 수 없다면서, 임시 휴전은 침략자들의 재정비를 위한 전쟁 중단일 뿐이라며 휴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앞서 미국이 제시한 15개 종전 조항도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비합리적이라 이란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6.04.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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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친X" 욕설에…미 정치권도 "제정신 아냐"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미국이 해결할 일일 아니라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변했습니다. 이번엔 비속어까지 써가며 호르무즈 해협을 열라고 이란을 압박한 겁니다. SBS 2026.04.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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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후 종전' 중재안 수령…쟁점은 '호르무즈' 미국과 이란이 '휴전안'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속보가 전해졌습니다. 1단계로 최장 45일간 휴전하고, 2단계로 종전을 위한 최종 합의에 이른다는 구상입니다. SBS 2026.04.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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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빡] 초조한 트럼프는 '쌍욕'…이란 시민은 '명절 피크닉' 'SBS <뉴스헌터스>'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뉴스헌터스> ■ 진행 : 김종원, 윤태진 앵커&… SBS 2026.04.06 19:28
이란 "미군 조종사 구출작전, 사실은 우라늄 탈취 시도 가능성" ▲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파괴된 미국 항공기 잔해 사진이란은 미국의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출 작전이 실상은 자국의 우라늄을 탈취… SBS 2026.04.06 19:12
"미국, 70년 전 수에즈 위기 때처럼 중동서 교착상태 시작" ▲ 호르무즈 해협1956년 수에즈 운하 위기가 영국과 프랑스 제국주의의 종말을 알렸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역시 그들의 '수에즈의 순간'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영국의 역사학 교수 해럴드 제임스는 6일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올린 기고문에서 과거 영국·프랑스가 수에즈 운하 통제권을 위해 이집트를 공격한 역사를 상기하며 미국이 중동에서 교착 상태에 직면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1956년 7월 이집트의 민족주의 지도자 가말 압델 나세르 대통령은 아스완댐 건설 자금을 마련하고 탈식민지 정책을 추진하려고 당시 영국과 프랑스가 운영권을 가진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한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그해 10월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티란 해협과 아카바만 봉쇄를 깨기 위해 시나이반도를 공격했습니다.이틀 뒤 영국과 프랑스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해상로인 수에즈 운하를 이집트의 통제에서 빼앗는 걸 목표로 미국과 상의 없이 공습에 가담했습니다.영국·프랑스 지도자들은 미국이 이 작전의 논리와 대담함을 높이 평가할 것이라 확신했다고 제임스 교수는 말합니다.그러나 영국·프랑스의 공격은 실패했고, 수에즈 운하는 6개월 동안 폐쇄됐습니다.두 나라의 정치권은 깊이 분열됐고 지도자들은 신뢰를 잃었습니다.특히 미국의 아이젠하워 정부는 두 나라가 상의 없이 이집트를 공격한 데 분노했습니다.당시 미국은 소련 제국주의를 세계의 주요 도전으로 보고 있었는데, 세계의 관심이 수에즈 작전에 쏠리자 소련은 그해 11월 4일 헝가리를 침공해 민주화 운동을 진압했습니다.수에즈 위기의 여파는 금융권에도 미쳤습니다.영국은 국제통화기금에 도움을 요청했고 두 나라 모두 환율 체제 개방과 외환 통제 제한을 도입해야 했습니다.결국 두 서유럽 강대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기구의 감시 아래 경제 자유화를 강요받게 됐습니다.수에즈에서의 영국·프랑스의 실수는 다행히 단기간에 끝났지만 두 나라를 굴욕에 빠뜨리고 그들의 국제적 야망을 무너뜨렸다고 제임스 교수는 평가했습니다.제임스 교수는 그러면서 미국도 현재 중동에서 교착 상태에 직면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제임스 교수는 1년여 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 일행에게 모욕당한 일화를 소환했습니다.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 중에는 모두가 문제를 겪습니다. SBS 2026.04.06 18:42
우크라, 러시아에 체스 재판 승소…"점령지서 대회 금지" ▲ 체스우크라이나체스연맹이 국제 스포츠 재판소에 소송을 걸어 점령지에서 러시아를 몰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현지시간 6일 폴리티코 유럽… SBS 2026.04.06 18:39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 2.425%로…'27년 만에 최고' ▲ 일본의 거리일본의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늘 채권 시장에서 한때 2.425%까지 상승하며 27년 만에 최고치를 기… SBS 2026.04.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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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삭제 속도 세계 제일" 불도저 '쾅'…사상자 발생했는데 조용한 이유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팡산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불도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노란색 대형 중장비 차량이 장을 보던 인파 속으로 갑자기 진입한 뒤, 좌우로 방향을 틀며 시민들을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SBS 2026.04.0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