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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사태' 피싱 1천만 원 피해사례도…금감원, 소비자경보 높여 ▲ 쿠팡금융감독원은 18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가 확인됐다며 소비자경보를 '경고&#… SBS 2025.12.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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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확진자 SNS 뒤진 쿠팡…'개인 탓' 몰아가기 코로나19 유행 당시 김범석 당시 쿠팡 대표가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을 직원 1명의 책임으로 몰아가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SBS 2025.12.1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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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 원 뜯겼다"…2차 피해에도 책임 축소만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걸 악용한 피싱에 당해서 1천만 원 넘게 뜯긴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정부는 여러 부처들이 함께하는 TF를 구성해서 쿠팡에 대한 수사는 물론 영업 정지를 비롯한 제재도 검토할 계획입니다.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25.12.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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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보보안팀 건너뛰어라"…예고된 인재 쿠팡 김범석 의장이 7년 전에도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일부러 소홀하게 관리하도록 지시한 정황을 저희가 확보했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해왔다고 한다면, 이번 사고는 언젠가 한 번은 터졌을 일이었던 걸로 보입니다.오늘 첫 소식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12.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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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르는 원·달러 환율에…쏟아지는 대책 원 달러 환율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가 시장에 달러를 늘리기 위해 규제완화를 비롯한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보도에 채희선 기자입니다. SBS 2025.12.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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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 원 뜯겼다"…쿠팡 유출 '2차 피해' 확인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우려했던 2차 피해가 실제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범부처 TF를 구성해 개인정보 유출 조사는 물론 쿠팡 영업정지 같은 제재 방안까지 논의한단 계획입니다.정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12.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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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보보안팀 건너뛰어라"…'재앙'의 시작 김범석 의장과 쿠팡이 과거에도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얼마나 가볍게 생각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은 어찌보면 예고된 인재였습니다.김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2.19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