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조진웅 측 "미성년 시절 잘못 있었다…성폭행과는 무관" ▲ 배우 조진웅배우 조진웅 씨가 10대 시절 저지른 잘못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다만 성폭행… SBS 2025.12.06 09:59

수강생 상대로 80억 원 투자사기 벌인 경매학원 운영진 중형 ▲ 투자 사기부동산경매 투자학원을 운영하며 수강생들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피해를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영진이 법원에서 … SBS 2025.12.06 09:54

'김건희 집사' 공범 IMS 조영탁 대표, 두 번째 구속영장은 발부 ▲ '김건희 집사 게이트' 공범 조영탁 IMS 대표, 영장실질심사 종료김건사 여사 '집사' 김예성 씨의 … SBS 2025.12.06 09:05

강원 철원 아파트서 화재…50대 주민 심정지 병원 이송 ▲ 철원 아파트 화재 내부오늘 새벽 6시 반쯤 강원 철원군 동송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50대 주민이 심정지 상태로… SBS 2025.12.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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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대처 이어지는 '쿠팡'…유출은 '이것'이 원인이었다? 3천만 명이 넘는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쿠팡 정보 유출 사건, 특히 허술했던 내부 관리 시스템이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죠. 현재까지는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 정보를 빼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 적절한 통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BS 2025.12.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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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녹여 기름인 척…눈속임 밀수 '역대 최대' 올해 세관에 적발된 마약이 3톤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동남아시아, 특히 캄보디아에서 밀반입되는 마… SBS 2025.12.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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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키고 부딪히고…도로 곳곳 '아수라장' 그제 저녁 퇴근길에 내린 눈 때문에 경기도 포천에서는 차량 18대가 연이어 부딪히는 등 서울과 경기에서만 370건이 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5.12.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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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성적표에 철렁…수시 탈락 속출하나 어제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표가 배부됐습니다. 이번에 시험 난이도가 높아 대학 수시 모집의 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그만큼 입시 전략도 중요해질 전망입니다.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2.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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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성폭행과는 무관" 배우 조진웅이 미성년자 시절 강력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잘못된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SBS 2025.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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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선물' 김기현 배우자 8시간 조사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 이 모 씨가 어제 특검에 소환돼 8시간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이 씨가 남편의 당 대표 선거 당선을 청탁한 대가로 가방을 건넸다고 의심하며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12.06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