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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산사태 피해 속출…사망자 1천 명 육박 최근 일주일 동안 동남아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1천 명에 육박하는 사람이 숨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실종된 사람들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도 이어지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홍영재 기자입니다. SBS 2025.12.01 06:23
미-우크라 종전협의…루비오 "생산적이었지만 할일 많이 남아" ▲ 현지시간 30일 미국 플로리다의 핼런데일 비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에 대한 협의회의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이 30일 미국 플로리다의 핼런데일 비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에 대한 협의를 일주일 만에 다시 진행했습니다.이날 고위급 회동은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이 러시아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마련한 평화 구상안을 두고 협상을 한 지 7일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회동에는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했습니다.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이끌었습니다.미국 측 수석대표인 루비오 장관은 이날 협의 후 우메로우 서기와 함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생산적인" 협의였다면서도 "앞으로 해야 할 더 많은 일이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루비오 장관은 이번 협의가 "단지 전쟁을 끝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대한 것뿐 아니라,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번영했으면 하고 희망하는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확보하는 일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우메로우 서기는 "우리는 미국 국민과 미국 리더십에 감사한다"며 "우리의 목적은 번영하고, 강한 우크라이나"라고 밝힌 뒤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미래와, 우크라이나 및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중요한 모든 주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제네바에서 성공적인 회담을 했고, 오늘 그 성공을 이어갔다"며 "현재로선 이번 회담은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루비오 장관은 이날 논의를 시작하면서 모두발언에서 이날 협상에 대해 "단지 전쟁을 끝내는 것이 아니다. SBS 2025.12.01 05:40
교황 "두 국가 해법, 유일한 방안…중재역 하겠다" ▲ 교황 레오 14세가 현지시간 30일 레오 14세가 레바논 대통령궁서 열린 환영식에서 연설하고 있다.교황 레오 14세는 30일 이스… SBS 2025.12.01 04:29
"위안부 이야기는 한국의 역사이자, 세계 인권사의 과제" ▲ 아르헨티나 출신 마리아 델 필라르 알바레스 박사가 자신의 저서 '할머니, 한국 할머니들의 혁명'을 소개하고 있다.아… SBS 2025.12.01 04:26
미 국토안보장관 "주방위군 총격 용의자, 미 건너온 뒤 급진화" ▲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장관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미 주방위군 병사 2명에 대한 총격 사건 용의자인 아프가니스… SBS 2025.12.01 04:24
미-우크라 종전협의 시작…미 "우크라 주권·번영 방안 마련" ▲ 현지시간 30일 미국 플로리다의 핼런데일 비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에 대한 협의회의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이 30일 미국 플로리다의 핼런데일 비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습니다.이날 고위급 회동은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이 러시아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마련한 평화 구상안을 두고 협상을 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열린 것입니다.회동에는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했습니다.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이끌었습니다.루비오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이날 협상에 대해 "단지 전쟁을 끝내는 것이 아니다. SBS 2025.12.01 01:46
'홍수·산사태' 인니·태국·스리랑카 사망자 1천 명 육박 ▲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폭우 현장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와 태국, 스리랑카… SBS 2025.12.01 00:58
해싯 미 백악관 경제위원장 "연준 의장 지명되면 기꺼이 봉사" ▲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자신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으로 유력하… SBS 2025.12.01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