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빨아들여 빙글빙글…150m 치솟는 '악마의 불기둥' 가을 날씨가 무르익으면서 공기가 차츰 건조해지고 있죠.이럴 때일수록 불조심해야 하는데요, 브라질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시뻘건 불기둥이 … SBS 2025.09.24 08:28
빅테크주가, "주가 상당히 고평가" 파월 발언에 줄줄이 하락 ▲ 엔비디아 로고미국 주요 기술 대기업 주가가 23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에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습니다.이날 뉴욕 증… SBS 2025.09.24 06:45
태풍 '라가사' 타이완 강타…2명 사망·30명 실종 초강력 태풍 라가사가 타이완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2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남부와 홍콩에선 항공편이 취소되고 휴교 조치를 하… SBS 2025.09.24 06:37
젤렌스키 "미, 러 압박하길…트럼프와 좋은 아이디어 논의"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UN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관련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 SBS 2025.09.24 06:28
"UN은 공허한 말뿐" 독설…북한 언급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유엔이 전쟁을 종식하는 데 있어 엄청난 잠재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란에 대해선 핵 보유를 막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지만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워싱턴 이한석 특파원입니다. SBS 2025.09.24 06:22
"교류·관계 정상화·비핵화로 한반도 대결 종식" 190여 개 국가들의 정상이 모인 유엔 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7번째로 연단에 올라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북한과의 교류, 관계 정상화, 그리고… SBS 2025.09.24 06:12
고장난 자막기·에스컬레이터…'우발사고 연발' 트럼프 유엔연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6년 만에 유엔총회장 연단 위에 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은 고장 난 자막기에 대한 '뼈 있는 농담'으로 시작했습니다.박수와 함께 유엔총회장 연단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앞에 놓인 연설문 폴더를 펼치면서 "프롬프터 연설하게 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SBS 2025.09.24 05:53
트럼프 "나토에 계속 무기공급…우크라, 영토수복+α가능할 수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화요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 SBS 2025.09.24 05:52
이륙 중이던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 빔 쏜 30대 남성 기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마린 원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가 22일 뉴욕에 도착햇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을 위… SBS 2025.09.24 05:37
트럼프 "나토 회원국은 러 항공기 영공 침범시 격추해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화요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항공기가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영공을 침범할 경우 해당 나토 회원국은 이를 격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계기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자리에서 취재진이 '나토 국가들이 러시아 항공기가 자국 영공에 진입하면 격추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최근 러시아 드론과 전투기가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등 나토 회원국 영공을 침범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나토는 나토 4조 발동에 따른 긴급협의를 하는 한편 '회원국의 군사행동을 포함한 원조'를 명시한 5조 발동 가능성을 러시아에 경고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미국이 러시아 항공기를 격추하는 나토 회원국을 지원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했습니다.이어 "하지만, 우리는 나토에 대해 매우 강력하다. SBS 2025.09.24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