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대한민국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과 탄핵국면을 극복해 내고 국제사회에 당당히 복귀했다고 선언했습니다.2. SBS 2025.09.24 12:01
'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 ▲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8월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 SBS 2025.09.24 11:50
조승래 "관세 체납 최고액 4천483억 원…최다 건수는 2만여 건" ▲ 고액 국세체납자 압류품관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가운데 최고 관세 체납액은 4천48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 SBS 2025.09.24 11:45
김해공항서 5개월째 숙식…"삼시세끼 햄버거" 소송 제기 ▲ A 씨가 받은 햄버거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된 기니 국적 남성이 난민 심사를 받게 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5.09.24 11:39
[자막뉴스] 전국 엄빠 배신 때린 '국민 육아템', 전문가의 경고에도… 지난해 8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기울어진 요람과 역류 방지 쿠션 같은 경사진 영아 수면용품 30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종이 미국 등의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등받이가 과도하게 세워질 경우 영아의 머리가 가슴 쪽으로 쏠려 기도를 압박해 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등받이 각도를 10도, 호주는 7도 이하로 규제하고 있습니다.당시 소비자원은 의학 전문가 유튜버와 협업해 해당 용품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그런데 같은 달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기울어진 요람을 '비수면용' 유아용 침대로 분류하고 수면과 관련한 경고 문구를 표시하도록 권고하는 데 그쳤습니다.국가기술표준원이 기울어진 요람의 등받이 각도를 10도에서 80도 사이로 제한하는 안전기준을 내놓았지만, 역류 방지 쿠션에 대해선 여전히 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탭니다.[이재현/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요람 위에서도 자고요. SBS 2025.09.24 11:38
군인 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사망…음주운전자에 징역 10년 구형 ▲ 사고 현장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과속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 SBS 2025.09.24 11:35
KT "펨토셀 관리 부실" 인정…과기부 "복제폰 가능성도 조사"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통신·금융 대규모 해킹사고에 대한 청문회에서 위… SBS 2025.09.24 11:32
지하철 시위 중 휠체어로 경찰 들이받은 장애인 활동가 집행유예 ▲ 선고 후 취재진에 입장 전하는 유진우 전장연 활동가지하철 탑승시위 중 휠체어를 타고 경찰을 들이받은 장애인활동가에게 징역형의 집행… SBS 2025.09.24 11:29
'ITS 사업 뇌물' 경기도의원 3명·자금 세탁책 2명 구속 기소 ▲ 수원지검 안산지청안산도시정보센터 지능형교통체계 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현직 경기도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 SBS 2025.09.24 11:26
[자막뉴스] 사람 없이 산속에 켜진 촛불들…우후죽순 기도터 "불이라도 번지면" 누군가가 버리고 간 듯 덩그러니 남아있는 무속용품.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은 불암산에 위치한 한 기도터입니다.[등산객 : 굿 소리 들… SBS 2025.09.2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