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 체포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한 살 터울 동생을 흉기로 찔러 체포됐습니다.동생은 가슴과 팔 등을 다쳐 근처 병… SBS 2025.08.20 21:5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08.20 21:23
온실가스 배출량 2% 줄였지만 갈 길 멀다…성적표 보니 기후위기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산업과 발전, 폐기물 등 각 부문에서 얼마나 줄였는지 지난해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2% 줄어들긴 했지만,… SBS 2025.08.20 21:11
사망사고 나오자 칼 빼든 경찰…단속하려 했더니 난감? [사실은]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페달을 멈춰야 제동되는 픽시자전거가 유행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걸 타던 중학생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다음 달부터 픽시자전거의 도로 주행을 단속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5.08.20 21:02
집마다 수도 계량기 절반으로 잠갔다…"이대로면 단수"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가 오늘부터 집마다 수도 계량기를 절반으로 잠그는 제한 급수에 들어갔습니다. 식수도 부족한 상황에서 가뭄이 더 이어지면, 단수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G1 방송 김도운 기자입니다. SBS 2025.08.20 20:57
'청년 안심'이라더니…"보증금 못 돌려줘" 피해 잇따르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에 사는 입주자들이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처했습니다. 일부 사업자들이 보증금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생긴 일인데, 서울시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습니다.보도에 윤나라 기자입니다. SBS 2025.08.20 20:55
"원산지 횡성" 농협 상자 누구나 산다…박스갈이로 둔갑 강원도 평창에서 재배된 토마토가 더 비싼 횡성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현장,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손쉽게 원산지를 바꿀 수 있었던 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횡성산이라고 적힌 농협 상자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G1 방송 송승원 기자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20 20:49
[단독] 위험방지계획서 '무용지물'…감전 사고 못 막았다 최근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미얀마 노동자 감전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감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걸 미리 인지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저희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SBS 2025.08.20 20:45
"'먹는 위고비' 왜 살 안 빠지지"…324억 팔린 제품 반전 한 달에 7kg 빠졌다면서 이걸 먹기만 하면 살을 뺄 수 있다고 거짓 광고를 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이 제품이 유명 비만 치료 주사제와 같은 원리라고 주장하며 일반 식품을 다이어트약으로 속여 팔았는데, 이렇게 판매한 금액만 무려 300억 원이 넘습니다.장훈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20 20:31
특검, 한덕수 22일 3차 소환조사…김용대 '변호인 배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소환 조사한 내란 특검팀은 모레 한 전 총리를 다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특검 사무실 연결해서 어제 조사 내용부터 앞… SBS 2025.08.2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