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편투표 폐지 시작할 것"…부정선거론 재점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재점화하며 "우편투표를 폐지하기 위한 … SBS 2025.08.18 23:39
"하마스, 새 휴전안에 동의"…이스라엘은 아직 공식 반응 없어 ▲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질 석방 촉구하는 시위대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로부터 전달… SBS 2025.08.18 23:16
러시아 "우크라 드론, 원전 노려 공격…피해 경미" ▲ 러시아 원전시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러시아가 스몰린스크주 원자력 발전 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이 … SBS 2025.08.18 22:58
40도 폭염에 겹친 '악재'…스페인, 20년 만의 최악 산불 40도가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대형 산불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계속된 산불로 지금까지 3명이 숨졌고 주요 관광지들도 불에 타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남승모 기자입니다. SBS 2025.08.18 21:32
푸틴, 콕 집어 달란 우크라 땅…"수도 주는 것" 어떻길래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두 나라의 국경선을 어떻게 긋느냐는 겁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를 넘겨달라고 요구해 왔는데, 우… SBS 2025.08.18 20:11
트럼프-젤렌스키 곧 회담…종전안에 한국식 모델 거론? 이제 세기의 담판까지는 6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담이 열리는 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김용태 특파원, 두 정상이 만나는 건 6개월 정도 만이죠? 워싱턴은 이제 아침 6시 5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알래스카에 쏠렸던 시선은 이제 이곳 워싱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오후 1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 양자 회담이 먼저 시작됩니다.지난 2월처럼 공개 설전이 있지는 않을지 우선 주목되는 대목입니다.트럼프는 젤렌스키가 원한다면 즉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며, 회담 전부터 강한 압박에 나섰습니다.영토 일부는 양보가 불가피하다는 뜻으로도 들립니다.이후에 트럼프는 유럽 정상들과 다자 회담에 나섭니다.여기까지 잘 진행된다면, 오는 22일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3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25.08.18 20:08
'영토 내주고 안보보장' 빅딜?…워싱턴에서 세기의 담판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번 회담 결과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여부뿐 아니라, 세계의 안보 지형까지 바뀔 수 있습니다. SBS 2025.08.18 20:06
"관광객 줄이려고"…이탈리아 돌로미티 주민들 유료 개찰구 설치 ▲ 이탈리아 돌로미티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에 관광객이 과도하게 몰리자 주민 일부가 자체적으로 등산로 이용료를 부과하고 나섰습니다.프랑… SBS 2025.08.18 19:24
[글로벌D리포트] 40도 넘는 폭염에…20년 만의 '최악' 산불까지 산 주변을 에워싼 거대한 화염이 도로까지 집어삼켰습니다.벌판을 뒤덮은 불길에 소방관들이 애써 물을 뿌려 보지만 강한 바람에 모두 날아가 버립니다.스페인 전역에서 난 20건 가량의 산불로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철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갈리시아를 비롯해 레온과 아스투리아스 등 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2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휩쓸고 있습니다.지난 10일부터 일주일째 계속된 산불로 지난주 스페인 전역에서 3명이 숨졌고 서울 면적의 두 배 가까운 임야 1천150㎢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바실리오 로드리게스/스페인 산불 피해 지역 주민 : 양동이로 물을 뿌리며 불길과 싸우고 있습니다. SBS 2025.08.18 18:29
나이지리아 강에서 배 전복…40명 이상 실종 ▲ 나이지리아 선박 전복 사고 구조·수색 작업 현장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서북부에 위치한 강에서 배가 뒤집혀 40명 이상 실종됐다고 A… SBS 2025.08.18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