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불 태웠다…"20년 기다렸는데" 좌절, 무슨 일 20년 전 인천 서구 주민들의 소망과 다짐을 적은 타임캡슐을 땅에 묻어놨는데 이게 모두 불태워졌다고요.네, 20년 전 인천 서구는 가자지역 완충… SBS 2025.08.06 07:44
"5년 이내 신차는 순정으로"…소비자 반발에 후퇴 보험으로 차를 수리할 때, 순정 부품보다 대체 부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자동차보험 약관이 개정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집중적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25.08.06 07:28
[단독] 낯 뜨거운 문자에 추행도…태권도 관장 징역 4년 경기 이천의 한 태권도장 관장이 초등학생 제자에게 수백 회에 걸쳐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가 부모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성추행 사실도 드러났는데, 법원은 추행과 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5.08.06 07:26
10년 만에 바뀌는 경찰복…시민 평가 받는다 경찰이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10년 만에 새롭게 근무복을 제작하고 있는데요.최종안을 선정하기에 앞서 시민들의 평가를 받습니다.오늘부터 12일까… SBS 2025.08.06 07:14
택배 문자에 깜빡 속았다면…"경찰서 방문해야" 청첩장이나 택배 안내문 같은 일상적인 메시지를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늘고 있는데요,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한국인터… SBS 2025.08.06 07:12
김 여사, 오늘은 말해야 한다. [취재파일] '벤츠 여검사 사건', '감사원 물방울 다이아 청탁 사건', '그랜저 검사 뇌물 사건'...사건은 결국 '이미지'로 기억된다. SBS 2025.08.06 06:55
연이은 사고에 "엄중 책임"…포스코이앤씨 사장 사의 표명 포스코 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올해만 4명이 숨졌는데, 그제 또 외국인 노동자가 감전돼 의식불명에 빠졌죠. 사고가 반복되자 정부는 엄중한 책임을 … SBS 2025.08.06 06:46
'도이치·명태균·건진법사'…혐의 입증 정도 선별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의혹의 정점인 김건희 여사를 불러서 조사합니다. 전직 대통령의 부인이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김 여사가 처음입니다. 특검팀은 여러 의혹 가운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을 비롯한 5가지를 먼저 살펴보겠다는 계획입니다.권지윤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5.08.06 06:34
허리 시술 뒤 사망…집단 이상 증상에 조사 착수 강릉의 한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을 낫게 해주는 시술을 받은 환자 여러 명이 발열이나 두통 같은 이상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8명의 환자 가… SBS 2025.08.06 06:24
"백화점 폭파" 글에 3천 명 대피…작성자 추적 서울 도심의 한 대형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올라와 백화점 손님과 직원이 3천 명 넘게 대피하는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실제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거짓 신고로 수백 명의 군과 경찰, 소방 인력을 동원하도록 하는 것 역시 무거운 죄가 될 수 있습니다.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5.08.06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