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41㎜' 전남 무안서 물살 휩쓸린 60대 남성 심정지 극한 호우가 내린 전남 무안군에서 60대 남성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오늘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 SBS 2025.08.03 22:59
경부고속도로 용인 부근서 버스·SUV 등 3중 추돌…1명 부상 오늘 오후 5시 56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397㎞ 지점에서 2차로를 주행 중이던 QM6 차량이 차선을 … SBS 2025.08.03 21:50
클로징 전남 무안에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14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기상 관측 사상 최악의 폭우입니다.2주 만에 또 전국에 극한 호우 수준… SBS 2025.08.03 21:03
하루 100통 쏟아진 재난문자…"내용 다 달라" 경남 산청에서 극한 호우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속출했던 지난달, 주민들에게는 하루에만 100통이 넘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다 보니 여러 기관이 동시다발적으로 문자를 보낸 건데요. SBS 2025.08.03 20:47
[이과적 사고] 숨 막혀 올라오는 상어들?…달궈진 바다의 '경고' AI에서부터 의료, 기후변화까지 다양한 과학 현안들을 기자들의 '이과적 감성'으로 깊이 있게 풀어내는 새로운 코너, <이과적 사고>입니다. SBS 2025.08.03 20:46
창문 밖 아이 몸이 '쑥'…30도 폭염에 사흘간 방치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2살 배기 아기를 사흘이나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이 엄마는 친구를 만난다는 이유로 집을 비운 걸로 드러났습니다.사건·사고 소식은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5.08.03 20:33
"지진난 줄" 폭발 후 불기둥…1명 실종·3명 중경상 경북 영천의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오늘 오후 강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실종되고, 3명이 다쳤습니다.자세한 소식은 TBC 권준범 기자가 전합니다. SBS 2025.08.03 20:31
[단독] 공직기강비서관, '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변호사 시절,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성범죄를 저지른 '버닝썬 사건' 관련자를 변호한 사실이 확인… SBS 2025.08.03 20:26
김건희 소환 D-3…권오수·김영선 줄소환 김건희 여사의 첫 공개 소환 조사를 사흘 앞두고, 특검팀이 핵심 관계자들을 연이어 조사하면서 혐의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검 사무실 나가… SBS 2025.08.03 20:25
수해 복구 한창인데…비 예보에 '걱정 태산' 2주 전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 주민들은 폭우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들려오는 비 소식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아직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데다 실종자도 찾지 못한 상황이라 주민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김진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5.08.03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