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투입' 주방위군 절반 이어 해병대 700명 전원 철수 ▲ 미 해병대, LA 시위 첫 투입미 로스앤젤레스에 불법이민 단속 항의 시위 진압을 위해 투입돼 논란이 됐던 미 해병대가 약 한 달 … SBS 2025.07.22 09:11
화웨이 '심장' 가본 기자 "우와"…중국 '기술 굴기'의 진짜 비결 [스프] 지구 저편엔 또 무슨 일이 벌어졌나,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깊이 있고 생생한 글로벌 지식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첨단 기술 분야에서 메이드인 차이나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습니다. SBS 2025.07.22 09:01
"북극 겨울, 녹는점 도달…북극해 스발바르 제도가 녹고 있다" ▲ 2월에도 눈과 얼음 녹은 물이 고여 있는 스발바르 " 스발바르의 겨울철 온난화가 녹는점에 도달하고 있다. 지난 2월 이례적… SBS 2025.07.22 08:59
트럼프 행정부, 마틴 루서 킹 목사 암살 FBI 기록 공개 ▲ 지난 1963년 8월 28일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에 모인 군중을 향해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현지시간 21일 미국 민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암살 사건 관련 연방수사국 기록 23만여 쪽을 공개했습니다.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 국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민은 거의 60년간, 이 민권운동 지도자의 암살에 관한 연방정부의 전면적인 조사 기록을 기다려왔다"며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이 중대하고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우리의 임무에서 어떤 돌도 뒤집어보지 않은 상태로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개버드 국장은 23만 페이지 이상인 공개 대상 자료에 대해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한 최소한의 편집"만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이번 공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것으로 그간 법원의 명령에 따라 봉인돼왔던 자료들이 대상입니다.AP통신은 이번 공개 자료가 킹 목사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게 될지는 현재로선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킹 목사 유족들은 FBI가 킹 목사를 감시하면서 수집한 성적인 일탈 의혹 관련 내용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을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킹 목사의 자녀인 마틴 루서 킹 3세와 버니스 킹은 성명에서 "이번 파일들은 그 역사적 맥락 안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투명성과 역사적 책임성에 대해서는 지지"하지만 부친이 남긴 공적에 대한 공격 소재가 될 가능성은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이 파일 공개에 관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공감과 자제, 우리 가족의 계속된 슬픔에 대한 존중을 갖고 하길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킹 목사는 1968년 4월4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분리주의자였던 제임스 얼 레이의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기밀 분류된 킹 목사와 존 F. SBS 2025.07.22 08:45
미 국방, 우크라 군사지원 협의체 참석…"미, 우크라전 전환점" ▲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지난 1월 취임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각국의 군사지원 협의체에 관여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던 피트 헤그세… SBS 2025.07.22 08:42
미 여객기와 전략폭격기 B-52, 공중에서 '아찔한' 충돌 극적 모면 ▲ B-52 전략폭격기미국에서 민간 여객기와,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공군의 전략폭격기가 공중에서 충돌할 뻔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5.07.22 08:42
미 여객기와 전략폭격기 B-52, 공중에서 '아찔한' 충돌 극적 모면 ▲ 미 전략폭격기 B-52미국에서 민간 여객기와,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공군의 전략폭격기가 공중에서 충돌할 뻔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 SBS 2025.07.22 08:26
"6세 아동 유괴해 살해" 자백한 조현병 환자…미 법원 재심 결정 ▲ 이튼 패츠 실종사건 관련 에르난데스 기소를 알리는 보도 1970년대 말 미 전역에 파장을 일으켰던 어린이 실종사건의 범인으로 지목… SBS 2025.07.22 08:24
집앞 세워둔 전기 자전거 폭발…충전 중 아니었는데 '왜' 한 주민이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그런데 갑자기 집 앞에 세워둔 전기 자전거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다행히 이상한 낌새에 주민이 곧장… SBS 2025.07.22 08:22
폭염에 마트 냉동고 들어간 '민폐족'…"비위생적" 논란 요즘 중국은 곳곳에서 극심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더위를 피하겠다고 일부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중국 광… SBS 2025.07.22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