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아니잖아?" "끌어내!"…전광훈 출마 회견 '시끌' 대선을 앞두고 바삐 움직이고 있는 정치권 움직임, 오늘 대선네컷 코너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박찬범 기자 나와 있습니다.박 기자, 오늘 첫 번째 컷은 전광훈 목사 모습이 보이네요. SBS 2025.04.24 21:17
[SBS X 그랜드퀘스트] 기술력=경제 안보…"첨단기술 투자" 한목소리 정치권도 기술 주권 보호에 한국의 미래가 걸려 있다며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여야 대선 주자들의 약속은 이한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여야 대선 주자들은 첨단 과학기술 육성에 국가 주도의 강력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김동연/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겠습니다.][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초격차 기술에 최소 50조 원 이상 투자하여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정부가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오픈 소스 모델을 도입하는 그런 기업들에게 상당한 수준의 지원을 해야 됩니다.]미 중간 기술 패권 전쟁 속에 위기에 직면한 한국 산업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 기술 주권 확보를 핵심 어젠다로 선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경수/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우리 국가의 운영 틀을 새롭게 바꾸고 대한민국의 성장축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오늘날의 도전은 기술 주권을 지키는 것, 그리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입니다.][안철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기술주권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SBS 2025.04.24 21:08
[단독] 트럼프 장남, 30일 거제·울산 조선소 방문한다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미국 해군성 장관과 함께 우리 조선소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SBS 2025.04.24 20:47
[단독] 건진법사, 대구 공천도?…"신경 쓴듯 보이려 거짓말" 이 내용 함께 취재하고 있는 전연남 기자와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대구 구청장 공천도 개입?[전연남 기자 : 검찰은 전성배 씨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의 현직구청장 D 씨 측으로부터 다시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는데요. SBS 2025.04.24 20:35
민주 "전직 대통령 모욕주기"…국힘 "정의로운 판결 기대" 이 소식에 민주당은 전직 대통령 모욕주기라며 검찰이 마지막 선을 넘은 거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 수사팀에 경의를 표한다며 정의… SBS 2025.04.24 20:23
"한덕수, 4말 5초 결단할 것"…입장 바꾼 국힘 후보들, 왜 정치권 소식은 박서경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Q. 한덕수 대행 출마 여부는 언제쯤?[박서경 기자 : 사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 안 한다고 한 적도, 또 한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SBS 2025.04.24 20:16
'반탄 vs 찬탄' 국힘 일대일 토론…'탄핵 책임론' 설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오늘 일대일 토론을 벌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책임을 놓고 후보들 사이에 치열한 설전이 오갔습니다.이 내용은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4.24 20:13
주말 경선 앞두고 공들이기…민주 세 후보, 일제히 호남행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이번 주말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나란히 호남 지역을 찾았습니다. 역대 민주당 경선에서 호남은 워낙 변수가 많았던 지역… SBS 2025.04.24 20:08
국힘서 다시 힘 받는 단일화…민주 "한덕수, 대통령 놀음" 만약,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단 목소리가 국민의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부정적이던 한동훈, 홍준표 두 경선 후보가 입장을 바꾼 겁니다. SBS 2025.04.24 20:07
"앉아달라" 우 의장 작심 비판…한 대행은 무거운 표정 대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오늘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연설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덕수 대행을 향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라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장석으로 가서 거세게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5.04.24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