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안 남은 오사카 엑스포…일본인 31%만 "가보고 싶다" ▲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 섬에서 2025 세계 박람회 개최를 위한 부지에서 건설 중인 파빌리온이 보인다.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 SBS 2025.03.17 11:18
[자막뉴스] "이란은 똑똑히 들어라" 쑥대밭…미국 '대대적 공습'에 30명 넘게 사망 지난 15일 미군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예멘 후티 반군을 대대적으로 공습했습니다.예멘 수도 사나 등 에선 30명 이상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습니다.그동안 후티 반군은 홍해와 아덴만에서 서방 선박을 공격해 왔습니다.미국은 후티를 해적 무리라고 규정하고, 그동안 후티가 미 군함을 174차례, 상선을 145차례 공격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후티의 공격 능력이 없어질 때까지 공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마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 : 이것은 메시지가 아닙니다. SBS 2025.03.17 11:14
베센트 미 재무 "시장 걱정 안 해…건강한 조정"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최근 주식시장의 하락세와 관련해 "건강하고 정상적인 조정"이라면서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베센트 장관은 16일 미국 NBC 방송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35년 동안 투자 업계에 종사해 왔다면서 "시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SBS 2025.03.17 09:50
뉴욕서 40대男에 액체 뿌리고 방화 후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 뉴욕 타임스스퀘어 자료 화면미국 뉴욕 번화가인 타임스스퀘어 인근 거리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용의자가 한 40대 남성의 몸에 … SBS 2025.03.17 09:44
[자막뉴스] '벌레 생리대' 쇼크 여전한데…온라인몰에 '쓰레기 생리대' 중국 산둥성 지닝시 한 제지 공장.창고에 기저귀와 생리대 묶음이 가뜩 쌓여 있습니다.생산 과정에서 불합격한 제품인데 공장 측이 대신 폐기 처리한다며 사들인 것입니다.하지만 폐기 과정은 없었습니다.공장 한 켠에서 직원들이 폐기물 더미에서 꺼낸 기저귀와 생리대를 작업대에 내리친 뒤 접고 있습니다.[CCTV 보도 : 작업대에 힘껏 내리쳐 푹신한 모양을 되살립니다.]버려야 할 물건 중에 그나마 상태가 나아 보이는 이른바 '2등급 제품'을 골라내 재포장하는 것입니다.[공장 사장 : '2등급 제품'은 쓰레기에서 골라냅니다. SBS 2025.03.17 09:44
미사 집전 후 기도…교황, 입원 후 한 달여 만에 사진 첫 공개 ▲ 교황이 16일 오전 자신이 입원한 병원에서 미사를 집전한 후 앉아있는 사진을 교황청이 공개했다.폐렴으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SBS 2025.03.17 09:35
'상품권스캔들' 이시바 내각 지지율, '퇴진 위기' 30% 하회 잇달아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최근 '상품권 스캔들'로 비판받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지난해 10월 출… SBS 2025.03.17 09:34
미사 집전 후 기도…교황, 입원 후 한 달여 만에 사진 첫 공개 ▲ 교황이 16일 오전 자신이 입원한 병원에서 미사를 집전한 후 앉아있는 사진을 교황청이 공개했다.폐렴으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SBS 2025.03.17 08:35
뉴욕서 40대 남성에 액체 뿌리고 방화 후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 뉴욕 타임스스퀘어 자료 화면16일 미국 뉴욕 번화가인 타임스스퀘어 인근 거리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용의자가 한 40대 남성의… SBS 2025.03.17 08:14
우회전 앞차에서 갑자기 툭…"창문서 뛰었다" 아찔 순간 한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는 순간 갑자기 도로로 뭔가가 쏟아집니다.놀랍게도 살아 있는 강아지 3마리였는데,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일어난 일… SBS 2025.03.17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