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외국인 투수 30승 합작 기대…장현식, 회복 중" ▲ 귀국하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에게 바라는 건, '30승 합작'입니다.염경엽 감독은 오늘 "LG 사령탑에 오른 뒤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데, 가장 안정적으로 외국인 투수 진용을 꾸렸다"며 "두 투수가 30승을 합작했으면 한다"고 바랐습니다.LG는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 뒤, 이날 귀국했습니다.염 감독은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의 구위, 팀 전력을 고려해 '합작 30승'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그는 "팀 타격도 좋고, 수비도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다. SBS 2025.03.05 19:26
타이거 우즈, 스크린 골프 TGL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 타이거 우즈'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주도해 창설한 스크린 골프 대회 'TGL'에서 플레이오… SBS 2025.03.05 18:21
유승민 체육회장 "스포츠공정위원회 공정 운영 방안 모색"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유승민 회장은 오늘 오전 국회 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문체위 전체 회의에 참석해 취임 인사를 했습니다.전재수 문체위원장으로부터 발언 기회를 얻은 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체육계는 작년 파리 올림픽 때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음에도 많은 홍역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유 회장은 이어 "이제는 체육계가 더욱더 바뀌어야 할 때이고, 제가 주도해서 체육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주도하는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SBS 2025.03.05 15:53
르브론 제임스, '정규리그+PO' 통산 5만 득점 돌파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NBA 농구 경기 후반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파울 콜에 반응… SBS 2025.03.05 15:19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부정행위 방지 교육 특별강사' 첫 운영 ▲ 프로선수 대상 교육 장면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의 공정성 강화와 프로선수다운 자세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부정행위 방… SBS 2025.03.05 14:54
'테니스 전설' 윌리엄스, WNBA 신생구단 공동 구단주 ▲ 세리나 윌리엄스은퇴한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 신생 구단의 공동 구단주가 됐습니다.오늘 AP, 로이터 등 주… SBS 2025.03.05 14:12
사사키, MLB 시범경기 데뷔전서 3이닝 5K…김혜성은 결장 ▲ 사사키 로키사사키 로키가 최고 시속 160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강렬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사사키는 오늘 미… SBS 2025.03.05 12:41
올해 KBO리그 연봉왕은 30억 원 SSG 김광현 ▲ SSG 김광현2025시즌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는 SSG 김광현으로 나타났습니다.KBO 사무국이 오늘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SBS 2025.03.05 11:43
다음 시즌 KBL 최저연봉 4천200만 원…200만 원 인상 다음 시즌 프로농구 선수 최저연봉이 4천20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KBL은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4차 이사회를 열어… SBS 2025.03.05 11:21
LG 스프링캠프 종료…염경엽 감독 "우강훈, 김영우 성장했다" ▲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프로야구 LG의 염경엽 감독이 젊은 투수와 야수 백업 자원의 성장을 2025년 스프링캠프의 성과로 꼽았습니… SBS 2025.03.0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