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은빛 질주'…세계선수권 앞두고 부활!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매스 스타트에서, 정재원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13개월 만에 월드컵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선수권에 앞서 부활을 … SBS 2025.03.03 20:43
네이마르, 기막힌 프리킥 골로 승리 이끌어 친정팀 산토스로 돌아간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기가 막힌 프리킥 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5.03.03 20:40
'알바노 쐐기 3점'…DB 6위 '굳히기' 프로농구에서 DB가 LG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6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에이스 알바노가 펄펄 날았습니다.유병민 기자입니다. DB… SBS 2025.03.03 20:40
'최악 잔디'에서 '헛심 공방'…부상 위험까지 프로축구 서울과 김천이 최악의 잔디에서 '헛심 공방'을 펼쳤습니다.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장면까지 나왔습니다.쌀쌀한 날… SBS 2025.03.03 20:39
이정후, 물오른 타격…이틀 연속 '멀티 히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4할까지 끌어올렸습니다.배정… SBS 2025.03.03 20:39
로건·이용찬·최성영, 3이닝씩 투구…NC, 대만 CTBC와 무승부 ▲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로건프로야구 NC 선발 요원 로건과 이용찬, 최성영이 타이완 팀을 상대로 3이닝씩을 던지며 경기 감각을 키웠습니다.NC는 오늘 타이완 타이난에서 열린 타이완 CTBC 브라더스와의 평가전에서 3-3으로 비겼습니다.새 외국인 투수 로건이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4안타를 내주고 1실점 했습니다.선발 전환을 택한 이용찬은 3이닝 1피안타 2실점 1자책, 최성영은 3이닝 1피안타 무실점했습니다.로건은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0km에 그쳤지만, 투심,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공을 던지며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습니다.3대 0으로 끌려가던 NC는 6회 손아섭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하고, 7회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추격하더니, 9회 말에 터진 천재환의 좌월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천재환은 구단을 통해 "출루를 목적으로 조금 더 집중력 있게 타석에 섰다. SBS 2025.03.03 19:35
광주도시공사 GK 이민지, 경기 막판 선방으로 무승부 이끌어 ▲ 우빛나의 7m 스로를 막아내고 기뻐하는 광주도시공사 이민지.광주도시공사가 골키퍼 이민지의 선방으로 이긴 것 같은 무승… SBS 2025.03.03 18:22
박혜진 21점…여자농구 BNK, 4강 PO서 삼성생명에 선승 ▲ 좋아 BNK이소희가 부상을 털어내면서 본격적으로 '완전체'를 꾸린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과 4강 … SBS 2025.03.03 17:38
프로농구 DB, LG전 3연패 탈출…알바노, 결승 3점포 ▲ 이선 알바노프로농구 원주 DB가 경기 종료 18초 전 터진 이선 알바노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LG전 3연패를 끊어냈습니다.DB는… SBS 2025.03.03 17:36
삼성화재, KB손보 꺾고 PO 직행 확정 저지 ▲ 환호하는 삼성화재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조기 확정하려는 KB손해보험의 발목을 잡았습니다.5위 삼성화… SBS 2025.03.0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