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매서운 한파…내일도 '칼바람' 이번 주 내내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졌는데요.이번 주말까지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머무셔야겠습니다.내일도 … SBS 2025.02.07 21:02
"쨍하고 해뜰날" 송대관…심장마비로 별세 가수 송대관 씨가 79살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해뜰날'이라는 희망찬 노래로 사람들에게 위안을 줬던 송 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빈소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조제행 기자입니다. SBS 2025.02.07 20:59
곳곳 굵은 눈발…강추위 언제까지? [날씨] 그러면 이번 추위가 언제쯤 물러가고 또 눈은 얼마나 더 오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를 연결해 보겠습니다.남유진… SBS 2025.02.07 20:16
CJ CGV 2년 연속 흑자 행진…국내선 고전 CJ CGV가 지난해 2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GV는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SBS 2025.02.07 18:14
[자막뉴스] "58년간 노래로 기쁨을"…인기 가수 송대관 하늘로 '해뜰날' '네박자' 등 명곡들을 내놓으며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오늘 오전 별세했습니다.향년 79세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오늘 오전 심장마비로 인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1975년 '해뜰날'이 대히트하며 76년 10대 가수 1위에 올라 단숨에 인기 가수로 도약했습니다.[최고 득점을 한 17만1백72표의 송대관. SBS 2025.02.07 17:42
[날씨] '서울 아침 체감 -20도' 곤두박질…내일 추위 절정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현재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강수 구름대가 지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내일도 호남과 … SBS 2025.02.07 17:42
[날씨] 곳곳 한파·대설 특보…내일 아침 서울 체감 -20도 폭설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한파 기세가 대단했죠.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의 눈은 그쳤지만, 서쪽 지역은 주말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1주일 내내 이어진 한파는 내일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박세림 기상캐스터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기상캐스터>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현재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강수 구름대가 지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내일까지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더 이어질 텐데요.예상 적설 보시면 제주에 최고 20cm, 호남에 최고 15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도 3∼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이미 많은 눈이 내린 만큼 빙판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여전히 내륙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고요, 낮 기온도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기온은 모레부터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다음 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비교적 눈, 비가 닿지 않는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화재 등 산불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5.02.07 17:00
뉴스 사상 첫 테러 생중계…고민에 빠진 올림픽 방송단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해주실 영화는 뭡니까?“9월5일:위험한 특종”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원래 제목은 “september 5”, 즉 “9월5일”입니다.한국어 제목으로 9월5일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게는 주목을 받기 어려우니까 ‘위험한 특종’이라는 부제를 붙인 것 같은데, 9월5일이 무슨 날입니까?여기서 9월5일은 지금부터 50여 년 전인 1972년 9월5일을 말하는 건데요, 이 날은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뮌헨 올림픽 참사’가 일어난 날입니다. SBS 2025.02.07 16:32
[날씨] 충청 이남 눈…서울 한낮 체감 영하 14도 '뚝' 현재 제 옆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나주시 영산강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SBS 2025.02.07 12:50
신라 동궁터, 월지 '서편' 아닌 '동편'이었다 경주에서 동궁과 월지는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히는데요. 신라의 태자가 머물던 동궁 터가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과 다르다고 합 니다. 월지의 동쪽에 대형 건물 터가 확인됐는데, 이곳이 진짜 동궁 터라고 국가유산청이 밝혔습니다.그 이유를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0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