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은 엄벌에 처해야 함'…이근 대위에 악플 단 40대 주부, 처벌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이근 전 대위 관련 기사에 '악플'을 단 40대 주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12 10:07
학령인구 절벽 때문에…초·중·고교 교원 4천 명 넘게 줄인다 학령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공립학교 초·중·고교 교원 정원이 4천명 이상 줄어듭니다. 오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초·중등 공립학교 교원 정원을 4천296명 감축하는 내용의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최근 마쳤습니다. SBS 2024.02.12 10:06
연휴 마지막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 50분…오후 3∼4시 최고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20분, 대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3시간입니다. SBS 2024.02.12 10:04
대한민국이 사라진다…5년 만에 학생 100만 명 감소할 듯 저출생 현상이 이어지면서 불과 2년 뒤인 2026년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수가 500만 명을 밑돌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올해 30만 명대로 떨어진 초등학교 1학년 취학아동 숫자는 2년 만에 20만 명대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SBS 2024.02.12 10:04
대기 밀려 공익 못 간 이중국적자에 법원 "'국적 신청 반려' 부당" 사회복무요원, 이른바 '공익' 판정 이후 장기간 소집을 대기하다가 결국 전시근로역 편입 처분을 받은 경우도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4.02.12 09:47
의사 파업 막으려는 정부…'비장의 카드'는 무엇?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려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고, 개정된 의료법 등에 따라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면허 취소'라는 초강경 카드도 꺼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2.12 09:45
해경 간부, 여경 있는 사무실서 윗옷 벗고 통화…"징계 적법" 여성 경찰관들과 함께 있는 사무실에서 윗옷을 벗은 해양경찰청 간부가 견책 처분을 받자 억울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적법한 징계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4.02.12 09:30
"간호사가 체외충격파 치료, 의료법 위반" 대법서 확정 간호사의 체외충격파 치료는 의료법 위반으로 불법이라고 본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의사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 간호사 B 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1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2.12 09:22
막바지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 40분…오후 3∼4시 정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오전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생기고 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 40분, 울산에서 5시간 10분, 대구에서 4시간 40분, 광주에선 4시간 30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24.02.12 09:09
[스프] 부자들에게 더욱 더 보장된 '표현의 자유'는 괜찮을까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2.1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