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서울→강릉 무면허 운전한 10대 3명 체포 서울 송파경찰서는 차를 훔쳐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A 양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양 등은 지난달 3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 타고 강원도 강릉 홍제동까지 약 200㎞를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2.01 10:17
생후 19일 신생아 학대 증거 인멸한 병원 관계자 무더기 기소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생후 19일 된 신생아에 대한 간호조무사의 학대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정황이 확인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2.01 10:16
'압구정 롤스로이스' 재발 없게…마약 투약 기소 시 운전적성검사 앞으로 마약을 투약하면 자동차 운전면허를 유지하기 힘들어집니다.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중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 대상에 마약 투약 범죄 피고인을 일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01 10:12
대통령실, '산안청 설치' 수용 여부 검토…"중처법 유예 절실" 대통령실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유예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해 온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수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오늘 알려졌습니다. SBS 2024.02.01 10:11
"나는 소방과 결혼했다"…순직 두 소방관 1계급 특진 · 훈장 추진 도 소방본부는 불길 속에서 인명을 구조하다 숨진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 소방교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하고,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2.01 10:08
화마에 공장 붕괴…끝내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 2명 순직 어제 저녁 문경의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구조대원 2명이 숨졌습니다. 순직한 소방관들은 각각 20대와 30대로, 화재 진압 도중 건물에 고립되면서 끝내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SBS 2024.02.01 10:04
'가석방 후 세 번째 살인인데 또 무기징역' 검찰 항소 60대 무기징역수가 가석방 기간 세 번째 살인죄를 저질렀는데도 또다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01 09:57
[바로이뉴스] "분명한 건 대원들은 최선 다해"…'문경 화재' 소방관 2명 순직 브리핑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28살 김 모 소방교와 36살 박 모 소방사입니다. SBS 2024.02.01 09:22
아내 목검으로 때린 이유가?…"정부지원금 딸 주자" 징역형 집유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송혜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특수폭행·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2.01 09:08
[스프] 이주민과 함께하는 사회, 어떻게 생각하나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카타르 아시안컵이 한창이죠. 저는 축구에 크게 관심이 있지 않아, 국대 경기를 하나하나 챙겨보는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최근 아시안컵 경기는 새벽 시간대에 펼쳐지는 탓에 보기도 어려워지기도 했고요. SBS 2024.02.0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