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1심 징역 20년 불복 항소 향정신성 의약품에 취해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사망하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자 항소했습니다. SBS 2024.01.30 23:20
'후원사 뒷돈 혐의' KIA 김종국·장정석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수수금품이 부정한 청탁의 대가인지 여부에 관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두 사람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BS 2024.01.30 21:5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1.30 21:29
발견 석 달 만에 낚싯줄 제거…전문 인력도 없다 제주에서 폐그물에 걸린 새끼 돌고래의 구조작업이 시작됐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발견 석 달 만에 꼬리에 얽힌 낚싯줄을 제거하는 데엔 성공했지만 구조 전문 인력도, 매뉴얼도 없어서 구조가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4.01.30 21:26
문제없다던 서울시…점검 결과 모두 '위법' 지난해 불법 사납금제 폐지를 요구하다 택시기사 고 방영환 씨가 숨졌는데요. 서울시가 뒤늦게 방 씨가 근무했던 회사를 포함해 21곳을 점검해 봤더니 모두 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1.30 21:25
'무전공 입학' 해보니…'장점' 살리려면? 이미 여러 대학에서는 '자율전공학부제'라는 비슷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무전공 입학제와 어떤 게 다른 지 이어서 손기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1.30 21:19
'무전공' 한발 물러서…일단 '가산점'부터 대학을 '다니면서'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학들을 지원금으로 사실상 압박하다가 반발이 나오자 일단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SBS 2024.01.30 21:18
물 채우러 한강 왔다갔다…이제 저수조 만들어 불 끈다 지난해 서울 인왕산에 불이 나서 축구장 21개 크기의 면적이 타버렸습니다. 그때 소방 헬기가 한강까지 오가면서 물을 퍼 나르느라 대응이 늦어졌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당국이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4.01.30 21:11
"이 차종에서 또 불이?"…8만 3천 대 리콜 이끈 소방관 SM3 차량 8만 3천여 대가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최근 리콜 조치 됐습니다. 몇 년 전 같은 차종에서 계속 불이 나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한 소방관이 조사에 나섰고, 실제로 문제점이 확인되면서 이번에 리콜 조치로까지 이어진 겁니다. SBS 2024.01.30 20:59
중앙선 넘어 식당 돌진한 차…달아나더니 음주측정 거부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던 20대가, 다른 차와 부딪힌 뒤에 근처에 있던 식당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운전자는 이런 사고를 내고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1.30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