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에 사상 첫 직위해제 서울시가 최근 근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오늘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근무 평가에서 4명에게 '가 평정'을 부여했으며 그중 1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SBS 2024.01.29 10:04
열수송관 교체공사로 30일부터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통제 이에 따라 30일 오전 10시부터 2월 4일 오후 11시까지 올림픽대로 김포에서 서울 방면 2차선 약 100m 구간의 주·야간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SBS 2024.01.29 09:51
인천 청천동 공장 화재…50분 만 진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119에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SBS 2024.01.29 09:33
성희롱당한 후배 '2차 가해' 해양경찰관…소송으로 징계 취소 성희롱 피해를 본 후배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가 2차 가해로 징계받은 해양경찰관이 해경청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내 승소했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2부는 해양경찰관인 A 경사가 해경청장을 상대로 낸 견책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29 09:19
인천 섬 선착장서 기념사진 찍던 여행객 2명 추락 사고 인천 섬 선착장에서 여행객 2명이 기념사진을 찍다가 갯벌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오늘 인천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31분쯤 옹진군 영흥면 한 선착장에서 A 씨 등 여성 2명이 5m 아래 갯벌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4.01.29 08:31
2천만 원 공사도 중대재해법 적용?…"근로자 5인 이상이면 대상"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5인 이상 모든 기업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SBS 2024.01.29 08:29
'월급'만으로 1억 1천만 원 넘게 버는 초고소득 직장인 3천791명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월급'만으로 매달 1억 1천만 원 넘게 버는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천8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1.29 08:19
'살인 전력' 전과 18범…택시 기사 때려 또 철창행 살인죄로 징역 1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2년여 만에 택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29 08:07
흉기 저항하다 다리에 실탄 맞은 절도범…경찰도 2명 부상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실탄을 맞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29 08:06
원생들에게 종이 던진 담임교사…아동학대 혐의 조사 대구경찰청은 26일 유치원에서 원생들에게 종이를 내던진 혐의로 담임교사 A 씨를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이달 중순 대구시내 한 유치원 교실에서 아동 4명을 향해 돌돌 말린 상태의 종이를 던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1.29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