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GTX 온다"…'전국 GTX 시대' 발표에 일제히 환영 정부가 어제 노선을 충청도와 강원도까지 연장하고, 지방에도 지역별 광역급행철도 'x-TX'를 도입하는 등 전국에 'GTX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관련 지역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4.01.26 08:41
폭언·폭력에 절교 당하자 친구 살해한 여고생 최대 징역 15년 지속된 폭언과 폭력으로 절교를 당하게 되자 말다툼 끝에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양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장기 15년·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6 08:31
수사 대상인 의사 경찰서 불러 강좌 연 서장…부적절 처신 논란 현직 경찰서장이 의료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피소된 의사를 경찰서로 불러 건강 강좌를 개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5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80대 여성 A 씨는 지난 2022년 11월 시흥시 소재 모 정형외과에서 인공관절 교체 수술을 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SBS 2024.01.26 08:28
'포털 · 옛 보고서 베낀' 전북 공무원들의 국외연수 보고서 해외 선진 정책을 지역 혁신으로 반영하겠다는 취지는 온데간데없고, 연수 기간 외유에 치중하고 있으나마나한 보고서를 작성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4.01.26 08:23
[뉴스딱] "어떻게 압니까" 택배기사 분통…손님 황당 요구 뭐길래 지난 24일 온라인에는 '따끈따끈한 오늘자 택배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고객 A 씨와 택배기사 B 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함께 첨부돼 있었습니다. SBS 2024.01.26 08:09
[뉴스딱] 무면허 음주운전 적발되자 친언니 주민번호 댄 50대 황당한 대처를 한 5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9월 경남 창원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 됐는데요. 적발된 A 씨는 위기를 모면하려 평소 외우고 있던 친언니의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며 경찰에 휴대용 정보 단말기에 서명을 했습니다. SBS 2024.01.26 07:50
[뉴스딱] 쓰레기봉투만 '쏙'…무단 투기 누명 쓴 사연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 봉투를 열어 쓰레기를 모두 쏟은 뒤 봉투만 훔쳐 달아난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SBS 2024.01.26 07:45
경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응급입원 조치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배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 군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오늘 새벽 응급입원 조처했습니다. SBS 2024.01.26 07:42
긁히고 찍혔는데 "새 차예요" 속여 판매…서명까지 위조 긁히거나 찍힌 자국이 있는 고급 수입차를 멀쩡한 차량으로 속여 판매한 딜러들이 검찰에 넘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딜러들은 고객들에게 하자를 알린 것처럼 보이도록, 고객 서명까지 위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1.26 07:25
'음주운전자 직접 추격' 유튜버까지 등장…사적 제재 논란 요즘 유튜브에선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쫓아가거나 운전자를 붙잡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 보며 속이 후련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직접 위험하게 추격하고 그걸 돈벌이로 활용하는 게 적절하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1.26 07:13